지금은 봄철 인력초빙성수기이다. 중국에서는 올해 660만명의 대학생들이 졸업하게 되는데 그들의 취업정세는 여전히 준엄하다. 전문가들은 중국대학생의 취업난은 장기적인 태세를 보여 대학생취업문제를 해결하려면 취업관념을 전변해야 하고 더우기는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다.
신이는 성도 한 대학교의 올해 졸업생으로서 올해 7월 그는 학교를 떠나게 된다. 지금 그와 학우들은 일자리를 찾기 위해 바삐 보내고 있는데 그로 말하면 만족할만한 일자리를 찾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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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학우들은 많이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고 일자리를 찾은 후 전공도 맞지 않고 수입도 높지 않습니다."
신이의 경우와 같이 취업경쟁에 직면해 있는 올해 졸업생은 660만여명으로 역사의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는데다가 지난 해까지 졸업생중 취업하지 못한 사람까지 하면 취업해야 할 졸업생의 총 수가 700만명을 초과해 취업정세가 낙관적이 못된다.
최근년간 대학생확대모집과 금융위기영향 등 원인으로 하여 중국대학생들의 취업정세가 준엄하다.
대학졸업생들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대학생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
각종 초빙회를 개최하고 대학졸업생들을 조직해 취업견습을 하는 외에 창업촉진, 직업양성 그리고 관련취업서비스와 취업원조를 제공하는 것을 망라해 여러가지 조치로 학생들의 취업을 도와주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지난해 약 80%의 졸업생이 취업했다.
중국 길림성에는 약 15만명의 대학졸업생이 있는데 그들의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기업들에 대해 대학졸업생견습계획을 실시하고 대학생들을 지역사회에 취직하게 하는 등 조치를 취함으로써 대학졸업생의 취업계약율이 87% 이상에 달하게 했다.
조강민 길림대학취업지도센터 주임은 이 학교의 취업상황이 비교적 양호하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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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기계, 자동차와 같은 이공과류의 일부 전공은 기본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않자 일부 학생들은 자체로 창업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베이징상공대학 광고학부의 소개곤이 계획한 첫 사업은 채소를 파는것이였다. 그는 베이징석경산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남새가게를 도급맡아 교외의 자기집에서 생산한 채소와 과일을 팔고 있다. 비록 시간은 길지 않지만 그는 부근의 주민구역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따라서 그는 창업의 성취감을 느끼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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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채소만 파는게 아니라 무료로 배달해 드립니다. 아주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한번 제가 가게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한 고객이 요리를 볶으려 하는데 생강이 없어 그런다면서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저는 그에게 즉시 생강을 배달해 주었습니다. 이 일은 특히 기억에 남고 저는 채소파는 일에 신심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고등교육이 정예화로 부터 대중화에로 나아감에 따라 중국대학생의 취업난은 장기적인 태세를 보일것이다.
상해교통대학 교수이자 저명한 교육학자인 웅병기는 이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전변되게 하려면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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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사업은 산업발전구도를 개변하는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경제발전에서 서비스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불과하지만 발달한 나라는 80%를 점하고 있고 따라서 서비스업이 발전하지 못했기에 이렇게 많은 대학생을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둘째, 공평한 취업환경을 마련하는것입니다.
세째는 반드시 고등교육개핵을 진행해햐 합니다. 중국 국내고등교육의 학교건설 자주권결여, 학교건설 목적의 불명확, 전공설치의 중복, 학교인재양성의 사회이탈 등은 응당 고등교육관리체제개혁의 진일보 추진을 통해 해결해야 하며 이것은 대학의 인재양성질을 높이는데 도움으로 되고 대학생취업난을 해결하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