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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일미 같은날 합동군사연습 전개
2011-02-28 16:26:14 cri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한국과 미국, 미국과 일본이 같은날 합동군사연습을 전개해 동북아 정세를 고험하고 있다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2월28일부터 3월10일까지 "키 리졸브" 연도 정례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언론은 미국 항공모함이 이번 연습에 참가할것이라고 전했다. 같은날 일미 합동군사연습도 일본의 요코스카기지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일미 양국의 이지스구축함이 처음 연합으로 탄도미사일요격 모의연습을 진행하는것이며 그 기한은 2월 28일부터 3월3일까지이다. 여론들은 한국과 미국, 미국과 일본이 같은날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는것은 동북아 정세에 대한 고험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 두 군사훈련의 목적에 언급해 한미연합사령부의 보도문은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의 목적은 조선반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잠재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미군 태평양 사령부 로버트.위라드 사령관은 17일 미한 군사연습은 미한 동맹의 가치를 강화하는데서 큰 역할을 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고 조선 미사일 위협이 줄곧 일미합동군사훈련의 중요목표라고 밝혔다. 키타자와 토시미 일본 방위대신은 일전에 조선의 핵단토미사일은 일본에 큰 위협이라고 하고 일본은 반드시 미국, 한국 등 국제사회와 협력해 이에 대처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판문점 주둔 조선인민군 대표부는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한미군사연습은 "아주 위험한 군사행동"으로서 전민족이 반도긴장세를 완화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개척하는데 "심각한 도전장"을 내민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미한합동군사연습은 이른바 "돌발사태"와 "체제붕괴" 발생을 대비한것이라고 하면서 조선군대와 인민은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단호히 군사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동아시아지역의 많은 군사옵서버들은 미국이 한국, 일본과 빈번하게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하는것은 저들의 동맹국을 지지해 조선에 겁을 주고 이 지역 국가들에 자신의 군사위력을 보여주어 아시아에서의 "군사존재"를 과시하기 위한것으로서 그 결과는 지역 긴장세를 더 복잡화하고 악화시킬뿐 지역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안되다고 인정하고 있다.

김찬영(金燦榮)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 학원 부원장은 조선반도 정세가 민감한 시기에 처해있는 이때 군사훈련을 진행하는것은 조선반도안전정세의 안정에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줄곧 미한 군사훈련과 미일 군사훈련을 함께 진행해 이런 군사훈련으로 미래 미일한 삼자 군사훈련의 기초를 마련하려고 희망해왔다고 하면서 지난해 연말부터 제기한 이런 생각은 지금까지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장문종(張文宗) 중국 현대국제관계 연구원 미국연구소 학자는 미한, 미일 군사훈련을 동시에 진행함으로 하여 조한긴장정세를 가심화하고 동북아의 안전환경을 더한층 악화시키며 따라서 이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일한 합동군사연습과 삼자 군사동맹 구축을 통해 동북아에서의 안전주도권을 강화하려는것이 줄곧 미국의 전략적 고려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연말 한국은 처음으로 옵써버를 파견해 미일 군사훈련에 참가했고 한국과 일본은 후근지원과 정보협력 강화에 취지를 둔 협정을 체결했다고 하면서 이번에 일본이 한미 군사훈련에 참가한다면 그 형식을 떠나서 모두 동북아안전구도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했음을 표징한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한국과 미국, 미국과 일본이 같은날 합동군사연습을 전개해 동북아 정세를 고험하고 있다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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