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가경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정협이 "제12차5개년"계획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내야 한다고 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3일 오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 11기 전국위원회 제 4차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중국의 지도자들인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등 이 2182명의 전국정협위원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했다.

(효과1)

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이 이번 기 전국정협 상무위원회를 대표해 사업보고를 했다.

그는 "관계를 조율하고 역량을 집중하며 지혜를 모으고 전반적국면을 위해 복무하자"란 16자로 작년 1년간 정협이 중국의 경제와 사회 등 각 분야의 발전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고도로 개괄하고 6개 분야로 부터 새로운 1년의 정협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다.

그는 인민정협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 12차 5개년계획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 보고로 부터 "제12차 5개년"계획의 제정과 실시를 둘러싸고 지혜와 힘을 모으는것은 정협이 지난 1년간의 주요 사업과 앞으로 1년간의 핵심과업이라는것을 발견하기 어렵지 않다.

지난 1년 전국정협은 "제12차 5개년"계획작성과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둘러싸고 협상의정를 심도있게 진행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가경림 주석은 보고에서 이를 긍정했다.

(음향2)

"인민정협은 '제12차5개년'계획 작성과 관련해 지혜와 힘을 모은 과정은 민주를 발양하고 지혜를 널리 모으며 과학결책의 성공적인 실천을 추동했으며 강대한 협력의 유익한 모색을 광범하게 동원하고 응집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위원들은 '12차5개년'계획 기간에 경제발방식의 전환을 주선으로 하고 경제구조조정의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의들을 내놓고 규획의 작성에 유익한 참고를 제공했습니다."

중국의 최고 정치협상기구로서 인민정치협상회의는 중국사회 각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여기에 모였다. 1년전의 전국정협년례회의기간 전국정협은 "제12차 5개년"계획과 관련되는 제안과 대회발언 650여건을 수집했다. 이번 대회의 보도대변인 조계정이 밝힌데 의하면 이런 제안과 대회발언의 내용에는 경제구조 조정, 개혁개방의 심화, 사회사업의 발전,민생 보장과 개선 등 분야가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그외 전국 정협은 국내수요 확대, 기후변화 대처, 수입분배제도개혁 등 문제들과 관련해 조사연구와 고찰을 진행했으며 중요한 의견, 제안들을 내놓았다. 이는 정부의 큰 중시를 받았고 많은 제안들은 수용되었다.

(음향3, 조계정 대변인)

"'제12차 5개년계획'과 관련한 전국정협위원들의 많은 의견과 건의는 관련 정책에 반영되고 낙착되었습니다. 예하면 산업조정과 진흥을 한층 낙착하는 분야의 제안 같은 것입니다.공업 및 정보화부는 관련부문들과 함께 참답게 연구를 한후 '기업겸병 및 재편을 추진할데 관한 국무원의 의견'등 문건들을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제12차 5개년계획"의 첫번째 해이다. 현재 중국의 제12차 5개년계획"요강초안이 이미 제정되었으며 이제 곧 열리게 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심의, 표결하게 된다.

가경림 주석은 올해 정협은 과학적인 발전과 경제방식 전환의 가속화를 직능이행의 선차적인 과업으로 삼고 "제12차 5개년계획"에서 중점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조사연구를 심도 있게 하고 정부의 과학적인 의사결정에 참고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음향4, 가경림 주석)

"민생개선에 주목하고 민생개선을 추진하며 사회관리능력을 강화하고 혁신하며 사회관리과학화수준을 높이며 소득분배제도개혁을 추진하고 사회보장체계의 취약한 고리를 보강하며 주택보장체계 건설 등 중대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것입니다. 실정에 대해 잘 관찰하고 속심말을 하며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음으로써 경제와 사회의 전면적이고 조화로우며 가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협 위원들에게 있어서 제안을 내놓는 것은 직능을 수행하는 제일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이다. 자신이 소속된 업종이나 분야가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더 큰 발전을 가져올수있도록 하는 것이 위원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전국 정협 위원인 왕문표 전국상공연합회 부주석은 기자에게 정부가 민영기업의 발전을 한층 도와줄수 있기를 바랐다.

(음향5, 왕문표 부주석)

"중국의 민경기업은 '제11차 5개년계획'기간 큰 기여를 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민영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례는 이미 60%이상에 달하고 신규취업량은 91%에 달하며 기술혁신성과율은 67%에 달합니다. 때문에 그 발전속도가 빠르고 발전수준이 높습니다. 그러나 민영기업들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점도 '제12차 5개년계획'기간에 중시해야 할 문제입니다. 발전수준과 차원, 품질을 제고하는 문제와 현재 전통적인 내용을 더욱 현대화하는 문제 등은 기술적인 혁신과 체계혁신, 정책적인 혁신을 필요로 합니다."

저탄소 및 에너지절약도 위원들의 주목을 받는 화제이다. 전국 정협위원 녕숭서는 건축에서의 에너지절약이 중국의 많은 도시들에서 보급되었지만 많은 농촌지역은 진정으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음향6, 녕숭서 위원)

"저는 올해 제안에서 농촌주택의 에너지절약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는 우리들의 취약한 부분입니다. 농촌주택의 에너지소모는 응당 의사일정에 들어가야 합니다. 일부 지방들에서는 관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하면 우리 감숙성은 일부 조치와 표준을 제정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더 많이 보급을 해야 합니다."

2일까지 올해의 정협회의는 700여건의 제안과 대회 발언원고 400여부를 접수했다. 전국 정협의 위원들은 사회 각 계층에서 왔기 때문에 광범위한 대표성과 포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중들과 연계하는데서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가경림 주석은 올해 정협은 이런 독특한 우세를 계속 발휘해 새로운 정세에서의 대중사업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향7, 가경림 주석)

"정보의 수집과 제공 등 통로를 보장하며 인터넷을 이용해 사회실정과 대중들의 수요를 알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며 전반적인 문제, 경향성이 있는 문제를 적시적이고 준확하게 파악하며 인민대중과 긴밀히 연계하고 대중의 의견과 욕구를 반영하는 중요한 통로역할을 해야 하며 관련상황을 수집, 분석하는 체계의 중요한 부분으로 되어야 합니다. "

지금까지 가경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이 정협이 "제12차5개년"계획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내야 한다고 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