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중국이 일본의 핵사고를 고도로 주목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 대지진이 있은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 방사능 물질누출사고가 발생해 주변국가들의 고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도 예외가 아니다. 중국은 방사능환경감시를 강화하고 중국에 대한 일본 방사능누출사고의 영향을 주목하는 한편 중국핵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검사에 착수하는것으로 중국핵시설에 대한 절대적인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기자는 베이징민중들에 대한 방문에서 모두가 일본방사능 물질누출사태의 추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발견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정부가 발표한 정보를 매우 관심하고 있었다.

(음향1)

"저는 중국에 대한 일본의 방사능 물질 누출영향이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정말 소량의 방사능 물질이 중국에 까지 미친다면 정부가 미리 대중에게 통보하며 다시 상응한 조치로 대처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음향2)

"중국과 일본은 인방이기때문에 저는 방사성물질이 바다를 건너 우리쪽에도 날아 올가봐 매우 우려합니다. 일단 이렇게 되면 저는 중국정부가 이 정보를 공개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건이 발생하면 제때에 손쓸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향3)

"이것은 중국에 하나의 경고를 주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우리 원전의 기지선택과 안전방호시설이 적합한가, 이와 유사한 위험에 맞서 방사능 물질누출 또는 이외의 위험이 조성되지 않도록 피면할수 있는가 하는것을 엄격히 반성하게 합니다."

중국환경보호국과 국가핵안전국은 일본대지진이 발생한 후의 이튿날 전국복사환경측정인테넷을 가동하고 13일부터 사이트를 통해 감측결과를 공포했다. 현재 감측에서는 이상현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중국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원전은 안전한 상태이다.

중국국가기상국에 설치된 세계기상기구와 국제원자력기구 베이징지역 환경긴급대응센터도 12일부터 매일 토론결과를 공포하고 있다.

손군 중국기상대 수석예보원은 중국에 대한 일본방사능물질누출 오염영향이 없다고 말한다.

(음향4)

"현재 상황으로 보면 앞으로 3일간은 중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이지만 3일후의 영향에 대해서는 매일 경신하게 됩니다. 필경은 예보이고 3일후에는 예보의 불확정성이 비교적 크기에 우리는 매일 경신한 예보를 전해드립니다."

소욱 중국위생부 핵사고 의학응급센터 주임은 후쿠시마 원전의 현재 누출된 방사능 물질은 대기와 바다에 희석된후 중국대중들의 건강에 영향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음향5)

"극단적인 상황으로 부터 보면 대량적인 방사능 물질이 방출되고 바람도 우리쪽으로 불어오면 방사성 물질이 감측될수 있습니다. 그렇더라고 원전은 우리 국가와의 최단 거리가 1000킬로미터 이상이고 방사능 물질이 대륙에 도착하더라도 양이 아주 적어 대중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을것입니다."

중국국무원은 16일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물질 누출상황에 대한 보고롤 청취했다. 회의는 복사환경감측통제조기경보와 중점지역의 비상이동감측을 계속 강화하고 제때에 감층상황을 발표할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한 즉시 중국핵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검사를 조직하고 심시비준단계에 있는 원전프로젝트를 잠시 중지할것을 요구했다.

한편 중국위생부는 일본에 필요한 의료원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이징시위생국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 각기 30명규모의 의료보건구조팀을 조직해 대기하도록 배치했다. 풍자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질병통제 및 응급사무실 주임은 자기들은 일본의료방역사업의 수요에 따라 수시로 일본에 가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중국이 일본의 핵사고를 고도로 주목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