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박오아시아포럼이 아시아국가의 포용적 발전을 추동할것이라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해에 한번씩 진행되는 아시아포럼 년례회의가 이달 14일 부터 16일까지 해남성 박오에서 개최된다. 40여개 아시아 및 기타 대륙 국가와 지역의 정부 정상과 상계 지도자, 전문가 학자들이 "포용적인 발전" 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토론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최근년간 아시아국가들은 경제의 고속성장을 이룩하는것과 함께 일부 국가들이 발전방식 지속불가능의 페단을 점차 드러내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이번 박오아시아포럼은 아시아 국가들이 "포용적인 발전" 실현을 추동하는데 지력적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이른바 "포용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는것은 발전과정중의 이익과 좋은 점이 모든 국가와 지역에 미치고 경제성과가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며 지속가능발전중에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실현한다는것을 말한다.
장건평(张建平)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외경제연구소 전문가는 현재 이 발전 이념은 아시아 각 경제체의 공동인식으로 되였다고 말한다.
(음향1)
"아시아국가는 보다 많이는 국제산업분업에서 가공제조업의 역할을 놀고 있을뿐아니라 저부가가치의 가공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양성적인 순환이 형성되고 현재 많은 아시아국가들이 얻을수 있는 이윤이 아주 제한되여 있습니다. 현지의 노동력도 아주 적은 가공제조수입으로 생활하고 있어 민생이 뚜렷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시아국가들이 직면한 공동의 도전으로서 역시 앞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지속가능발전여부도 결정했습니다."
발전중의 아시아 대국으로서 중국은 최근년간 이 문제를 의식했으며 "포용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길에서 일부 적극적인 탐구를 진행했습니다. 실례로 중국이 창도하고 실천하고 있는 과학발전이념은 앞으로 5년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규획에서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명확히 제기하고 민생을 보장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며 경제성장, 사회의 조화로움과 환경보호간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주력하는 것입니다.
장건평 전문가는 중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제조업중심이자 세계최대의 서비스무역수출국으로서 중국의 포용적 성장실현은 전반 아시아에 대해 말하면 가장 관건이라고 인정했다.
(음향2)
"중국은 과거 포용적인 성장이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민생을 개선하고 주민복지수준을 높이며 주민수입을 증가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으로 그들이 경제성장의 성과를 공유하게 하고 있는데 이것은 기타 국가들이 지속가능한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는데 좋은 본보기로 되고 있습니다."
장건평선생은 앞으로 아시아 각국은 본 지역의 방대한 잠재소비시장 공동개발에 주력하고 주민들의 소득을 늘이는것으로 아시아지역의 소비성장을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각국은 지역내의 상호 투자와 무역을 한층 늘이고 지역경제의 일체화진전을 촉진하는것으로 각국이 이 행정에서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를 전망하면서 장건평은 이렇게 말한다.
(음향3)
"아시아에는 일본과 같은 발전한 국가가 있는가 하면 한국과 같은 신흥공업국도 있으며 중국과 같은 발전도상 대국이 있는가 하면 많은 발전도상 경제체가 있습니다. 부동한 국가는 발전수준차이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우리가 협력하려면 대화와 교류를 통해 서로 간의 이해를 촉진하는것이 절박합니다.
이번 박오아시아포럼은 부동한 국가간의 지도자, 고위 관원과 기업가간 고위층의 충분한 교류와 탐구 등을 통해 아시아국가들이 미래의 발전도전에 대응하고 더 좋고 더 빠른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는데 새로운 정책제의들을 제출하게 됩니다."
올해의 박오아시아포럼년례회의는 포럼이 성립된 이래의 제 10차 년례회의이다. 현재 박오아시아포럼은 아시아와 기타 대륙의 관련국 정부와 상공계와 학술계 지도자들이 아시아와 세계 중요한 사무를 가지고 대화를 진행하는 고층차의 플랫폼으로 되였다.
지금까지 박오아시아포럼이 아시아국가의 포용적 발전을 추동할것이라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