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태경제협력기구(APEC) 임업 장관급 회의가 6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베이징 임업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은 삼림의 지속가능경영 영역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아태경제협력기구 각 경제체 임업정책과 관리의 조율, 협력을 강화하며 불법채벌을 타격하고 합법채벌 임업제품의 무역을 촉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회량옥 부총리는 7일 폐막식에서 중국은 아태지역 임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역협력을 강화하고 녹색성장을 촉진하며 아시아-태평양 임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자"는 것을 주제로 삼고 각 성원 임업발전의 조치와 경험을 교류했으며 아태지역 임업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분석했습니다.

최근연간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는 모두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녹색성장과 지속가능성장을 실현하는데서 임업이 갖는 중요하고 특수한 역할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임업국 가치방 국장은 아태경제협력기구 임업 장관급 회의에서 중국 임업의 쾌속발전은 국가 생태안전을 수호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아태구역 나아가 세계 임업의 발전과 생태건설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음향1 가치방 연설 혼합)

"우리는 '삼림법', '야생동물보호법', '모래 극복과 정리법' 등 임업관련 법률과 법규를 연이어 출범하고 임업관리기구와 임업집법대오를 구축했습니다. 전국 삼림 조성률은 20.36%에 달하며 인공림 보존면적은 6168만정보에 달해 계속 세계의 첫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국 임업 총생산량은 이미 2조억원에 달했습니다."

삼림의 커버면적이 세계 삼림면적의 53%를 차지하는 아태지역은 세계적으로 활력소와 잠재력이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중국 국무원 회량옥 부총리는 폐막식에서 중국정부는 시종여일하게 아태구역 임업의 지속가능발전 전략배치를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층 더 조치를 취하여 현대임업을 힘있게 발전하고 안전한 임업 생태체계를 구축하며 발전한 임업산업 체계와 번영하는 임업 생태문화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2 회량옥 연설 혼합)

"중국정부는 임업 정책과 법규 체계를 완벽화하고 수림조성, 삼림육성 등 보조제도를 완벽화하며 신용대부금, 세수 등에세 임업지지 정책을 완벽화하게 됩니다. 임업부문의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임업 행정관리체계를 계속 강화하며 임업인재자원의 개발과 인재대오의 건설을 강화하게 됩니다. 게속 생태건설을 위주로 하는 임업발전의 전략을 견지할 것입니다."

회량옥 부총리는, 삼림은 인류문명의 요람이며 인류의 사회발전을 지탱하는 중요한 자연자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삼림을 우대하는 것은 바로 인류를 우대하는 것이며, 임업을 관심하는 것은 바로 미래를 관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구역협력을 강화하고 녹색성장을 실현하는데서 아태경제협력기구 각 성원은 힘과 마음을 합쳐 공동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3 회량옥 부총리 연설 혼합)

"지역협력을 강화하고 녹색성장을 실현하는데서 아태경제협력기구 각 성원은 힘과 마음을 합쳐 공동노력해야 합니다. 중국정부는 상호존중, 평등호혜, 다자윈윈의 원칙에 입각하여 아태지역 삼림회복과 지속가능 관립규에 대한 지지를 한층 더 강화할 것입니다. 각 성원국 사이의 경험교류와 정보공유를 강화하여 아태구역 임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려고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