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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계다보스포럼 개막
2011-09-14 16:30:06 cri

2011년 하계다보스포럼이 14일 개막됐다. 세계 90여개 국가의 약 160명의 정계와 상공기업계 대표 그리고 학자들이 중국북방의 연해도시 대련에 모여 경제성장의 품질을 승격시키고 위기가 세계경제에 가져다준 충격을 대응할데 대해 공동으로 탐구했다.

온가보 중국국무원 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그는 중국과 세계의 발전은 갈라놓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자체경제가 더욱 장기적이고 더욱 수준 높으며 더욱 질좋은 발전을 실현할데 대해 신심으로 차있으며 세계경제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추동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한 이래 세계경제는 비록 완만히 회생되고 있으나 불안정과 불확정적인 요소가 늘어나고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경제성장의 질을 승격시키는것은 여러측이 관심하는 초점으로 되였다. 이런 배경에서 올해 하계다보스년례회의는 주제를 "성장의 질을 주목하고 경제구도를 장악통제하자"로 확정하고 근본적으로 현재의 성장모식을 반성하며 앞선 개인 및 기업의 고품량 성장의 중요한 경험을 공유할것을 강조했다.

스와프 세계경제포럼 위원장은 지금의 이 시각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직언했다. 그는 각측이 창신적인 세계와 국가전략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고 집행해야만 새로운 경제성장과 새로운 녹색성장을 추동하며 세계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는 축사에서 올해 포럼의 주제는 경제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추동하려는 세계 각국의 공감대와 기대를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세는 국제사회가 신심을 한층 증강하고 협력을 강화할것을 절박히 수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향1)

"현재 발전한 경제체나 아니면 신흥경제체나를 막론하고 경제증속에 하락추세가 나타났습니다. 일부 국가주권채무위험이 증대되여 국제금융시장의 급격한 파동을 유발했고 주요 발전한 경제체의 높은 실업율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신흥경제체의 통화팽창압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세계경제회생의 장기성과 간거성, 복잡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는 진정으로 책임을 짊머지고 자체의 일을 잘 해야 하며 주요 발전경제체는 책임적이고 역할을 놀수 있는 재정, 통화정책을 취하며 채무문제를 적절히 저리하고 시장투자의 안전과 안정한 운행을 유지하며 세계투자자의 신심을 수호해야 합니다."

온가보 총리는 축사에서 21세기의 두번째 10년에 중국은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기회에 직면해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5년은 중국에 대해 말하면 아주 관건적인시기로 될것이다. 중국정부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 국가경제발전의 지속가능발전동력을 한층 증강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내수확대전략과 교육의 우선적인 발전, 국가창신체계건설가속화, 녹색 저탄소지속가능발전의 길, 민생보장과 개선의 진일보 중요시,개혁개방의 계속 심화 등이 망라되여 있다.

온가보 총리는 말한다.

(음향2)

"우리는 경제체제와 정치체제개혁을 계속 추진하고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하며 재정과 세무, 금융, 가격요소, 독단업종 등 중요한 분야의 개혁을 가속화함으로써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되여 있지만 제약할수 없는 상황을 제도적으로 개변하고 인민의 민주권리와 합법권익을 보장하며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야 합니다. 우리는 경제글로벌화진전에 적극 참여하고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무역체계와 금율체계건설을 추동하며 섭외경제법율법규와 정책을 계속 보완함으로써 중국의 투자환경이 더 규범화되고 더욱 투명하며 여러 유형의 기업투자와 흥업에 더욱 유리하게 해야 합니다."

세계경제회생의 길에서 중국의 역할은 각별히 주목받고 있다.

스와프 세계경제포럼 위원장은 중국이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고 각국의 공동 노력으로 세계경제난국을 극복할것을 호소했다.

(음향3)

"중국의 발전과정으로 부터 우리는 곤난을 극복할 의사기 있기만 하면 성공할수 있다는것을 보아낼수 있습니다. 나는 올해 하계다보스년례회의가 우리에게 미래의 방향을 가리켜 줄수 있는 전환점으로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더욱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의 발전을 대해야 하며 만일 우리가 자기의 능력을 다하기만 하면 특히는 기업가들의 개척및 창신전신을 불러일으키기만 하면 중국이 번영하고 책임적이며 협력적인 정신을 갖춘 대국의 길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세계의 기타 국가들도 자체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이번 포럼을 3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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