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이제 곧 열리는 APEC정상회의가 아태지역 지속가능성장을 추동할것이라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G20지도자정상회의가 프랑스 칸에서 방금 막을 내리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가 또 년례성회를 소집한다.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아태경제협력기구 제 19회지도자비공식회의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된다.

호금도 중국국가주석, 오바마 미국대통령, 메드베데프 러시아대통령, 노다 요시히코 일본총리 등 21개 성원의 지도자 또는 대표들이 다시 모여 심각한 현 세계경제정세에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를 모색한다.

중국사회과학원 아태연구소 심명휘(審銘輝) 박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APEC정상회의의 중점은 신심을 회복하는것이라고 말했다.

APEC의 21개 성원은 아시아, 태평양, 북미주와 남미주 등 지역에 널려있으며 그 경제총량은 세계경제총량의 절반수준이다. 이런 지역은 오늘 세계경제의 가장 활약적인 지역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번 APEC정상회의의 주제는 "긴밀히 연계된 지역경제"로서 정상회의는 아태지역경제성장과 지역경제일체화, 녹색성장, 에너지안전, 제도협력 등 의제를 주로 논의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심명휘 박사는 현 세계경제성장이 어렵고 2차 침체위험이 증대되는 배경에서 아시아경제는 여전히 비교적 빠른 성장속도로 세계경제를 이끌고 있다며 이런 의의에서 아태경제에 대한 세계경제의 의뢰정도도 가심화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성장을 어떻게 확보하는가 하는것은 의심할바 없이 이번 정상회의 초점 화두로 될것이라고 말한다.

(음향1)

"중국경제를 대표로 하는 아시아, 지어는 아태지역에 미국까지 더하면 아태경제협력기구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알수있습니다. 총량의 변화는 세계경제구도의 변화를 이끌고 따라서 국제경제정리의 화두도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변화의 과정에 처해 있으며 아태지역이 더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렇게 되면 세계구도에서의 아태지역의 비례와 그의 발언권도 상응하게 더욱 높아질수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은 아주 평범한 화제같지만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각무역체제를 강화하고 지역무역과 투자장벽을 줄이는것"은 APEC의 취지와 목표이다. APEC은 설립된후 무역과 투자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는 분야에서 진전을 이룩했다. 심명휘 박사는 APEC이 무역과 투자편리화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특히 긍정했다.

(음향2)

" APEC의 편리화는 괜찮게 되였습니다. 투자편리화와 무역편리화 두개 분야에서 모두 노력했으며 가장 중요한것은 무역편리화로서 이미 제2기의 무역편리화의 행동을 취했습니다. 제1기에는 5년동안 아태지역기업의 경제원가를 5% 낮추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이른바 경제원가는 통관과 관련되며 통관한 후에는 또한 일부 관세의 비용, 심사비준, 검증, 검역 등과 관련되는데 이 모든것은 편리화에 편입시켰습니다. 이 5%는 총액이 수백억달러에 달할수 있습니다."

올해에 들어와 세계경제회생이 어렵고 유럽채무기위가 지속되여 국제경제불확정성이 늘어나고 있으며 세계금융시장에도 아주 큰 불안정이 나타났다.

심명휘 박사는 아태지역에 대해 말하면 지역일체화추진을 모색하는것은 지속성장을 실현하는 큰 동력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광범위한 대표성을 띠고 있고 성원들의 발전상황에 거대한 차이가 있는 기구로서 APEC은 앞으로의 발전에서 협상일치의 원칙을 계속 견지하고 발전한 성원과 개발도상의 성원들의 관심을 고루 돌보며 새로운 방도를 찾고 경제기술협력을 참답게 진행하며 현재의 많은 현실적 도전에 협력대응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지금까지 이제 곧 열리는 APEC정상회의가 아태지역 지속가능성장을 추동할것이라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