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부는 최근에 <문화부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문화산업 배증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배증계획"은 "제12차 5개년 계획"기간 문화부처가 관리하는 문화산업 증가치를 년평균 20% 증가시켜 2015년에는 적어도 2010년의 배로 증가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2010년 문화부처가 관리하는 문화산업의 증가치는 전국 문화산업 증가치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해 인민폐로 약 4000억원에서 4300억원에 달했습니다.
배증목표에 언급해 유옥주(劉玉珠) 문화부 문화산업국 국장은 이는 다만 정해놓은 지표일뿐 그 목적은 인민대중들의 정신문화제품과 봉사 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기간 중국문화산업 증가치의 년평균 증속은 같은시기 GDP 증속을 훨씬 초월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문화산업발전수준은 여전히 높지 못하고 활력과 창조력이 강하지 못하며 지역분포가 합리하지 못하고 정책체계도 완벽하지 못합니다.
2020년에 문화산업을 중국 국민경제의 기간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에 발표한 <배증계획>은 최근 5년간 문화계통 문화산업의 지도사상과 발전의 사고방식, 발전폭표, 주요과업, 중점업종, 보장조치를 명확히 했습니다.
<배증계획>은 또 시장주체 육성, 문화산업발전방식 전변, 문화산업구도 최적화, 문화제품창작에 대한 인도 강화, 문화소비 확대, 문화과학기술혁신 추동, 투자융자체계 보완, 인재육성, 문화산업의 "해외진출" 추동 등 10가지 분야의 주요과업을 제기했습니다.
이밖에 문화부가 관리하거나 문화부직능과 연관된는 연예, 오락, 애니매이션,게임,문화관광, 예술품, 공예미술, 문화전시, 창의성 설계, 인터넷문화, 디지털문화봉사 등 11개 중점 업종의 발전사유와 발전목표를 간단명료하게 천명하고 매 업종의 특점에 비추어 상응한 정책조치를 제기했습니다.
<배증계획>은 또 제출한 목표의 순조로운 달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투입 강화, 정책법규체계보완, 문화체제개혁심화, 문화시장질서 규범화, 산업공공봉사 강화, 조직실시강화 등 6개 분야의 보장조치를 제출하고 정부주관부처의 직능도 명확히했습니다.
려소첩(勵小捷) 문화부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음향2
"<배증계획>은 문화산업의 정부주관부처인 문화부의 직능을 명확히 하고 시장이 문화자원배치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정부정책인도와 공공봉사직능을 강화해 정책지원, 공공봉사, 투자융자, 무역협력, 인재양성 등 5개 봉사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양호한 정책환경과 시장환경을 제공하고 발전의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유옥주(劉玉珠) 문화부 문화산업국 국장은 문화산업분야의 강대한 시장수요와 문화산업에 대한 전국각지들의 중시에 힘입어 "배증"의 목표는 시행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음향3
"국가통계국의 수치로 본다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문화산업의 증가치는 년 평균 23.2% 증가했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년 평균 24.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번 5개년 계획의 목표는 20%를 유지하는것입니다. 이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의 발전속도보다 낮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