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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협력 기념정상회의, 상호간 협력 강조
2012-11-19 20:28:08 cri

19일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세 나라 지도자들은 캄보쟈 수도 프놈펜에서 기념 정상회의를 가졌습니다. 각측은 "10+3" 기본틀내에서 협력을 강화해 동아시아일체화와 지역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발언에서 "10+3"은 협력해 위기에 대응할 능력을 높이고 전면적으로 상호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와 관련해 제안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12시 아세안과 중, 일, 한 협력 15주년 축하 동영상 화면이 펼쳐지면서 기념정상회의가 개막되었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발언에서 "10+3" 협력, 발전과 관련해 제안과 주장을 발표했습니다.

1997년 12월 첫 회 아세안과 중, 일, 한 지도자비공식 상봉이 쿠알라룸푸르에서 있었습니다. 이 상봉에서 아세안과 중, 일, 한 협력 진척이 정식으로 가동되었습니다. 2004년 각측은 "10+3"을 동아시아공동체를 구축하는 주요 경로로 삼을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15년간의 발전을 경과하면서 "10+3" 협력은 이미 66개 정도부동한 급별의 기제를 소유했는데 이 기제내에는 정치안전, 경제, 금융, 에너지,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 문화 등 24개 분야가 망라되었습니다. 그 중 금융과 식량안전 분야에서의 협력은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9일 기념정상회의에서 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현단계 동아시아 협력은 관건단계에 처해 있기에 발전문제에 모를 박고 계속 기제구축을 강화하며 동아시아공동체의 조속한 구축을 위해 각측은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은 위기 대응 능력을 계속 높히고 "치앙마이창의"의 다각화 협의 수정사업을 추진하며 조속히 "10+3" 거시경제연구판공실을 지역성 국제기구로 승격시키고 아시아채권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지역경제 일체화진척을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지역의 전면적인 경제동반자관계 담판 추진과 각국간 상호 투자, 산업융합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10+3" 상호협력에 언급해 온가보총리는 태국측이 제기한 "10+3" 협력동반자관계 관련 창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10+3" 나라들은 협력 플렛폼을 적극 구축하고 정책, 법규면에서의 조율을 강화하며 융자경로를 넓히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기반시설 네트웍을 구축하며 통관 편리화와 인원내왕 편리화를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있어서 유력한 지탱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정상회의에서 각국 지도자들은 "10+3" 협력이 거둔 성과와 중국이 발휘한 역할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각측은 국제금융위기가 동아시아 지역에 불안정성과 불명확성을 가져다주었기에 "10+3" 나라들은 단결,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무역자유화와 경제일체화를 추진하며 금융, 에너지, 식량 안전을 수호하고 기반시설면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며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의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정상회의는 "10+3 협력 15주년을 기념할데 관한 지도자 공동성명"과 "10+3 상호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관한 지도자 성명"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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