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팀,대련시발전개혁위원회 관련책임자들을 취재

중국 동북지역의 대외개방 창구인 요녕성(遼寧省) 대련시는 동북지역 대외개방의 선두역할을 잘 발휘하여 동북아지역에 대한 동북지역의 개방을 추동하고 있습니다.

대련시 발전개혁위원회 손덕충(孫德忠) 부주임은 17일 본방송국 기자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2012년 7월 "중국 동북지구 대 동북아지역 개방 계획요강(2012-2020)"이 국무원의 정식 허가를 받은후 중국의 중요한 오랜 공업기지와 연해 항구도시인 대련시는 동북지역의 대 동북아지역 개방에서 선두역할을 잘 발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대련시는 현재 "요강"의 요구와 배치에 따라 동북아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 지역금융센터, 국제 경쟁력을 구비한 현대산업집산구 건설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대련시발전과개혁위원회 손덕충 부주임

소개에 따르면 동북아 지역협력에서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몇년동안 대련시는 국가급 대련금포(金浦)신구를 설치하고 더욱 주동적인 개방의 투자무역정책을 실시하여 중국 동부 연해의 대외개방을 추동하고 중국과 동북아 각국간의 지역경제협력을 심화했습니다.

다음단계 대련은 중점있게 일본과 한국, 러시아 등 국가를 대상으로 첨단사업을 영입하고 함께 일련의 중대프로젝트를 건설할 것이며 조건이 성숙되면 절차에 따라 세관특수감독관리구 설립을 신청하여 이를 중,일,한 협력의 선행구와 시범구가 되게 할 것입니다.

(글.사진:김동광, 한경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