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교류하고 있는 임송숙 서기 )
임송숙 씨는 평범한 조선족 여성이다. 하지만 2001년 연길시 공원거리 원휘사회구역 당서기로 당선되후 따뜻한 정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일, 힘든일에 앞장서면서 군중들의 신뢰를 얻었다.
임송숙 서기는 지역사회 책임자로 당선돼서 부터 주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험과 부족함을 일기장에 적기 시작했는데 이런 사업을 11년간 꾸준히 견지해왔고 지금까지 총 25만자의 "민생일기"를 남겼다. 임송숙 서기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사회 관리를 하면서 큰 영예를 바라지 않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것이 가장 큰 영광이라고 표시했다.
임송숙 서기의 이런 서비스 정신은 많은 주민들의 호평과 지지를 얻었고 공원거리 원휘(園輝)지역사회는 선후로 전국 평안가정 시범지역사회, 전국 학습형 시범 지역사회 등 80여개 영예를 따냈다. 한편 임송숙 서기는 2012년에 18차당대회 대표로 당선됐다.
(임송숙 서기의 "민생일기")
(본 방송국 조옥단 기자의 인터뷰를 받고 있는 임송국 서기)
(주민과 교류하고 있는 임송숙 서기)
(제18차당대회 대표 임송숙 서기)
(주민들의 즐거운 취미생활)
(원휘 지역사회 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