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아프리카가 "운명 공동체"가 될수 있는것은 쌍방이 모두 공통한 역사조우가 있고 공통한 발전과업에 직면해 있으며 공통한 전략이익이 있기때문입니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모두 제국주의와 식민통치를 받은 적이 있으며 쌍방은 민족해방과 국가독립을 쟁취하는 투쟁과정에 "고난을 함께 하는 전우의 정"을 쌓았습니다. 이는 중국과 아프리카간 관계의 특수한 점입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첫 해외방문에서 아프리카를 택한것은 중국이 아프리카를 "믿음직한 친구, 진정한 동반자"로 간주한다는 견증입니다.
오늘날 중국은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도 공업화와 산업다원화, 일체화의 발전과업에 직면해 있습니다.
동시에 중국과 아프리카는 모두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수호, 발전시키며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경제 새 질서를 구축하는 전략적 욕구가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과 아프리카의 공통이익이 날로 많아지고 있으며 이들이 함께 고난을 이겨내고 더욱이 함께 부강에로 나아가야 함을 결정합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연설에서 제출한 " 진(眞),실(實), 친(親), 성(誠)" 네글자를 새 정세에서 중국과 아프리카가 "운명공동체"관계를 심화해나가는 행동지침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 구체적 실현경로는 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해 호혜상생을 실현하는것입니다. 지난해 소집된 중국과 아프리카협력포럼 제5차 장관급 회의는 앞으로 수년간 쌍방이 경제무역영역 협력에서 취해야 할 중요한 조치들을 계획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연설에서 중국은 아프리카와의 투자 및 융자협력을 계속 확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필코 각자 인민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주고 중국과 아프리카간 관계 발전에 더 큰 동력으로 될것입니다.
둘째,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발전에 훌륭한 환경을 마련하는것입니다. 지난해 리비아에서 발생한 전란으로 중국의 3만여명의 교민들이 철거했습니다. 이는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것이 바로 중국해외교민들의 안전을 수호하는것이며 중국의 해외이익을 수호하는것임을 말해줍니다.
셋째,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조율과 배합을 강화하며 대방의 핵심이익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서로 확고히 지지하고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입장을 함께 하는것입니다.
"운명공동체"란 흥하면 함께 흥하고 패하면 함께 패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과 아프리카는 반드시 자체의 발전을 대방의 발전과 긴밀히 연결시켜야 하며 "중국의 꿈"과 "아프리카의 꿈" 을 유기적으로 융합시켜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개척혁신해 공동부강을 실현해야 하며 나아가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번영한 "세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