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징자매결연 20주년 경축
서울시립교향악단 베이징공연
공연현장
<관객 인터뷰>
[베이징과 서울의 우정을 견증하는 좋은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전통악기와 한국의 교향악단이 하나로 조화를 이룬 것은 참신한 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죠.]
[좋은것 같아요. 서울시가 자랑하는 오케스트라가 북경에서 연주할 수 있다는것, 또 연주를 통해 서울과 베이징 시민이 같은 느낌을 공유한다는것에 대해 굉장히 자랑스럽고 뜻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베이징과 서울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해라고 알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서울시향이 가져온 화려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올해는 서울과 베이징이 자매도시를 맺은지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년간 두 도시는 친밀한 교류를 통하여 서로를 배우며 발전해왔습니다. 더구나 역사속 두 도시의 우호협력의 기록은 지난 20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유구한 역사가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의 우의를 새롭게 기리고 공동번영으로 미래를 열어가고자 하는 바람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아름다운 베이징의 봄날에 특별한 공연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현장 음악 얕게 깔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