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오리기 공예 현장 일각)
(종이 오리기 공예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실무인원)
(종이 오리기에 직접 나선 CRI외국적 기자-1)
(종이 오리기에 직접 나선 CRI외국적 기자-2)
(종이 오리기 공예 현장 투어-1)
8일 오후 CRI 내외기자 취재단은 전지(剪紙:종이 오리기)예술을 배우고 있는 부양시 장애인학교를 찾았습니다. 부양시 장애인학교는 안휘성 부양시 개원전지유한회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학생들에게 전지예술을 전수하고 있습니다.전지는 종이로 여러 가지 도안을 오려내는 전통 공예입니다. 2008년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부양 전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양 박물관에 소장된 "난교회", "제탑" 등 작품은 모두 청나라 때의 부양 전지입니다.
(전지로 장식한 탁상 전등)
부양 전지는 굵기가 각이한 라인의 섬세한 조합으로 중국 북방 전지 예술의 호방함과 남방 전지예술의 수려함을 교묘하게 결부했습니다. 부양 전지는 흔히 대중들의 소박한 소망을 담은 민간 소재로 창작합니다.
(CRI 외국적 기자(중간) 현지 실무인원과 한 컷 찰칵)
최근 부양 전지는 벽화 형태로 된 감상용 뿐만아니라 실생활에서 여러 가지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기자:권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