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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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양회"가 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상무부 고호성 부장은 "상무발전과 대외개방"이라는 문제와 관련하여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올해 대외무역 7.5%의 성장목표를 달성할 신심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3년에 중국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조 1천 6백억달러로서 미국을 초월해 세계 화물무역의 제1대국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리하여 중국은 100여년래 유일하게 세계무역대국의 반열에 들어선 개도국으로 되었습니다.
올해의 중국 대외무역상황을 언급하면서 고호성 부장은 7.5%이 성장목표를 실현하는데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
"2014년에 국제경제는 지속적인 회복세를 유지했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수출에 놓고 볼때 도움이 됩니다. 국내적으로 볼때 두 측면에서 이로운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국제금융위기 이래 중국 대외무역기업의 내재적인 조율과 발전 원동력의 변화입니다. 다른 하나는 체제와 메커니즘의 혁신이 기업의 제도적 보너스를 유발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는 것입니다."
고호성 부장은 중국은 이미 120여개 나라의 최대의 무역동반자로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무역강국이 아니며 수출품의 부가치가 낮고 자체적 브랜드가 적으며 세계 판매망과 판매방식이 뒤떨어진 등 문제를 해결할 것을 필요로 합니다.
무역마찰 문제를 언급하면서 고호성 부장은 대외무역 규모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무역마찰도 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례로 지난해 중국과 유렵연합은 2백여억달러에 달하는 태양광제품 무역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했습니다. 소통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다는 것이 이 분쟁 해결이 준 계시입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 화물무역국으로 되면서 마찰을 대할 때에 평상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호성 부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2 )
"우리는 먼저 소통과 화해, 협력을 생각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는 타당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앞으로 무역마찰에서 중국과 유럽간의 소통과 협상을 강화하여야 하며 업계의 협력과 산업의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해야 합니다. 특히 중국은 최대 무역국으로 된후 무역마찰에서 평상심을 가져야 합니다"
중국이 세계 최대화물무역대국으로 발돋음 하면서 중국의 외국인 투자환경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외자를 종합이용하는 중국의 우세는 개변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단지 방향과 구조,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났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다음 단계에 상무부는 일련의 조치를 취하여 봉사영역과 자유무역구 건설, 다국경제협력구 등 영역에서 한층 더 개방하고 특히 투자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향3 )
"금융과 교육, 문화, 의료, 육아, 양로, 건축설계, 회계, 회계심사, 상업무역 물류, 전자상거래 등 10개의 봉사업종과 일반적인 제조업을 상대로 상무부는 해당 부문과 함께 외자의 주식비례와 경영범위 등 측면에서의 규제를 완화하는 문제를 연구하게 됩니다. 이밖에 우리는 계속 투자환경을 보완하고 공개적이며 투명한 법률환경과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행정환경, 평등하게 경쟁하는 시장환경을 구축하는데 진력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합법적 권익과 지식 재산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것입니다. 이 역시 제도와 체제 측면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다자 혹은 쌍무 투자와 무역자유화협상에 참가하는 문제를 언급하면서 고호성 부장은 최근 중국과 유럽간 투자협정 제2차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짧은 기간내에 중국과 마카오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수 있을 것을 기대했습니다.
이밖에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이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을 언급하면서 고호성 부장은 중국측은 주요 협상측과 정보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