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17:21:00 | cri |
서로(좌)와 양륵(우)
2007년 한국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중국 버전으로 재창작된다. 중국판"커피프린스 1호점"은 4월 중순부터 베이징에서 촬영에 돌입, 한국 인기드라마 "상속자들"의 감독 강신효가 메가폰을 잡고 배우 서로(徐璐)와 양륵(楊玏)이 남, 여 주인공을 맡는다.
한국 작가 이선미의 동명소설을 각색해 만든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윤은혜와 공유가 각각 남,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는 서로 다른 4 남녀가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서로 알아가고 사랑하면서 생활하던 중 생기는 여러가지 갈등을 이야기했다.
중국 영화드라마회사는 이 드라마외에도 "낭랑18세", "풀하우스", "그녀는 예뻤다" 등 다수 인기드라마 판권을 매입해 중국버전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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