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5 20:29:08 | cri |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은 B20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중국은 외국실업가투자진입을 한층 완화하고 편리화를 제고하며 관련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과 투자협정 체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의 중요한 의제로 부상했습니다.
이에 대해 2017년 독일 B20정상회의 연합부주석인 브라운 독일고용주협회 부주석은 2017년 독일 B20정상회의는 여전히 무역과 투자란 중요 의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음향-1)
"우리는 자유무역과 자유무역협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이 체제적 원가를 낮추고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마련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정상회의에서 기업발전의 체제적 장애를 제거할 것이라고 표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취업시장의 자유화를 추동할 수 있습니다."
G20항주정상회의는 정상회의 사상 최초로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실행과 관련해 단체행동계획을 제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독일 B20정상회의 조율인인 밀트너 독일공업연합회 대외정책부 주임은 지속가능발전을 G20 장기적 전략기틀에 편입시킨 것이 이번 항주정상회의의 큰 기여라고 지적했습니다.
(음향-2)
"글로벌화로 많은 나라들이 혜택을 보고 있지만 예외인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세계경제를 구축할 때 반드시 행진속도를 줄여 모든 사람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때문에 지속가능발전목표 제정은 더우기 중요합니다. 이번 G20항주정상회의는 이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중국은 재정, 인프라, 에너지 등 분야의 발전이 굼뜬 개도국을 상대로 한 제안 제출을 망라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정상회의 의사일정에 넣었습니다. 독일도 당연히 내년의 정상회의에서 이런 중요한 의제를 이어갈 것입니다."
2017년 B20정상회의 기간 브라운 독일고용주협회 부주석은 취업과 교육리더실무팀 사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올해 B20정상회의가 G20정상회의에 제출한 정책제안 중에는 구조적 장애를 제거하고 청년과 여성의 취업률 제고가 망라됩니다. 이에 대해 브라운 부주석은 독일은 취업과 교육을 계속해서 2017년 독일 B20정상회의의 중점의제로 삼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음향-3)
"청년 실업률을 줄이고 여성 취업률을 제고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의제입니다. 현재 세계의 불안정은 높은 실업률이 큰 원인이 됩니다. 이는 악성순환입니다. 정치가 불안정하면 경제발전이 저애되고 나아가 보다 많은 불안정을 초래하게 됩니다. 우리는 창업을 주목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학교와 기업에서 동시에 이론과 실천을 학습하도록 추진하는 "이원화 교육"과 직업양성 등 교육의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교육이 청년들의 실업률을 뚜렷이 줄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항주 정상회의를 통해 중국은 지속적으로 G20진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G20메커니즘의 국제경제관리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리더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독일B20조율인 밀트너는 효과있고 구체적이며 실행가능한 정책제안을 통해 세계경제가 지속가능성장과 취업, 포용성 발전분야에서 직면한 도전에 적극 맞설 것이라고 하면서 항주가 함부르그에 중요한 계발을 안겨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음향-4)
"B20 기능 중의 하나가 바로 G20에 자체 실천경험에서 비롯된 실행가능한 정책제안을 제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비교적 강한 리스크대처능력이 있고 미래지향적이며 지속가능한 세계경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런 세계경제를 구축해야 만이 훌륭한 성장을 실현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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