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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계 인사들 19차 당대회 보고와 관련해 열띤 토론 진행
2017-10-19 13:59:22 cri

중국공상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0월18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날 중국 각계 인사들은 텔레비전이나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개막식 성황을 청취하거나 시청했습니다. 그들은 습근평 동지가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한 보고를 청취한 후 조국이 더욱 부강하고 아름다워지기를 바랐습니다.

10월18일 오전, 중국공상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성대히 개막한 시각, 중국서남부 귀주성 흥의시(貴州省興義市) 주금역지(灑金易地) 빈곤구제 이전안치지역의 200여명 소수민족 수낭(繡娘) 과 이주 군중들이 지역사회 사무대청에서 함께 19차 당대회의 생중계를 시청했습니다.

사무대청에 놓여있는 텔레비전 옆에는 수낭들이 수놓은 "19차 당대회를 기쁘게 맞이하자", "솜씨 좋은 손으로 중등권 사회를 수놓다"라는 두 개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소수민족의 독특한 방식으로 19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소집을 맞이한 것입니다. 전통문화를 고양하기 위해 흥의시포곡조 민족실업발전유한공사(興義市布穀鳥民族實業發展有限公司)는 특별히 주금역지 빈곤구제 이전지역에 수낭 강습기지를 세워 전통자수공예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생방을 지켜본 후 회사의 왕청(王菁)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향1

"아주 감격스럽습니다. 특히 습근평 총서기가 보고에서 우리들의 전통문화가 전면적으로 고양되었다고 말하자 정말 기뻤습니다. 19차 당대회의 소집을 축하하고 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우리는 이와 같은 수놓이를 고안해 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당의 훌륭한 정책적인 인도가 있는 만큼 앞으로 우리 수낭들은 자신의 전통문화를 고양할 것이며 두 손으로 우리들의 아름다운 생활을 수 놓아 갈 것입니다."

개막식 생방이 끝난후 주금역지 빈곤구제 이전안치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은 지역사회 광장에 오색 수놓이 실을 펴놓고 부의족 8음좌창(布依八音坐唱) 악기의 반주하에 춤추고 노래하며 19차 당대회의 소집을 경축했습니다. 75세된 위사영(韋仕英) 부이족 할머니는 흥분을 금하지 못하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음향2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들의 생활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19차 당대회가 개막했는데 우리들은 부의8음(布依八音)과 부의 산노래, 부의 무용으로 당 19차 대회의 소집을 맞이했습니다. 19차 당대회이 후 인민들이 더욱 유족해지고 국가가 더욱 부강해 지며 함께 중등권사회 전면 실현해 부유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국 남방의 광주시 월수구 현지 기층 간부들도 19차 당대회의 개막식을 지켜보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 행사장에 있던 당원들은 앞다투어 기층 당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잘 대중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에서 습근평 동지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동경을 영원한 분투목표로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 월수구 북경가 당소조 맥벽환(麥碧環) 서기는 기층당원 간부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확실히 인민대중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3

"방금 우리는 19차 당대회의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보고는 아주 고무적이고 민심을 흥분케 하고 있습니다. 기층의 당사업자로서 어깨에 놓인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보고의 주제는 '초심을 잃지 말자'인데 앞으로 우리도 모든 당원과 기층간부들을 조직해 19차 당대회의 정신을 더 잘 관철, 실시, 학습할 것이며 기층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기층의 대중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할 것입니다. 예하면 노후주택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거나 노인들의 자택 양로 등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 해결에 진력해 기층의 사업을 더 실제적으로 더 잘 추진하려 합니다."

할빈의 한 공군비행학원의 장병들도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그들은 습근평 총서기는 보고에서 5년간 국가발전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를 회고했다며 이는 민심을 북도아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또 향후 5년을 전망하면 더욱 신심에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건(趙建) 공군할빈비행학원 교관의 말입니다.

음향4

"19차 당대회가 성과적으로 소집되었는데 정말 고무적이며 사람을 분발케 합니다. 대회 정신데 대한 학습을 통해 비행사업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결심을 확고히 했습니다. 저희 여단(旅)은 공군에서 처음 실전화 훈련모델을 실시한 여단으로서 임무가 특수하고 사명이 특수하며 정치요구가 더욱 특수합니다. 우리는 배운 것을 실제에 활용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의 인도하에 미래의 공중에서의 전쟁을 묘준하고 실전의 표준으로 승전 연습을 진행해 푸른 하늘을 지키고 조국을 위해 승전하는 비행인들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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