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4 15:08:30 | c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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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 보고는 생태문명 체제개혁을 가속화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보호 제1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몇명의 19차 당대회 대표들은 현재 하늘이 파랗고 땅이 푸르며 물이 깨끗한 생태문명건설의 아름다운 화폭이 점점 펼쳐지고 있다면서 새로운 발전의 길에서 더욱 큰 책임감을 안고 강성한 중국을 위해 더욱 많은 "아름다운" 힘을 부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한 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3일 복건, 하북, 강소, 료녕, 호남 등 지의 환경보호부처의 다섯명 당대표들은 내외신 기자들의 단체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어떻게 생태환경 건설을 한층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토의했습니다.
복건성은 중국 첫 국가생태문명 시범구입니다. 몇년간 복건은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사이에서 호혜상생의 길을 모색해냈습니다. 9개 설치구의 도시공기질 평균 합격날자는 98.4%에 달하고 삼림피복율이 65.95%에 달해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차 당대회 대표인 주화(朱華) 복건성 환경보호청 청장은 이런 성과들은 복건이 "녹색"을 관건으로 하는 발전의 길을 견지한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최적화한 심사방법을 내왔습니다. 복건성의 34개 현이 GDP 심사를 취소하고 중점적으로 생태환경의 보호상황, 빈곤부축의 실행상황을 심사했습니다. 우리는 또 영도간부 책임추궁 세칙과 자연자산의 이임시 감사제도를 세웠습니다. 즉 영도간부 이임시 경제에 대해 회계감사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도 심사하는 것입니다. 재직기간 환경사업을 전개함에 있어서 파괴되었는지 아니면 보호를 잘했는지, 발전했는지를 심사합니다."
전국 철강, 석탄, 시멘트 생산 대성인 하북성은 환경정돈면에서 아주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19차 당대회 대표인 고건민(高建民) 하북성 환경보호청 청장은 하북의 대기오염예방퇴치사업은 이미 초보적인 성과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2년간 전 성은 6700만톤의 제강 생산능력, 6400만톤의 제철 생산능력, 5400만톤의 석탄, 6900만톤의 시멘트 생산능력을 줄였습니다. 에너지 소모가 높은 이런 산업의 생산능력을 제거함으로써 오염물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였습니다."
환경보호 및 정돈은 정확한 모니터링 수치가 필요합니다. 이날 단체 인터뷰에서 오염 모니터링 사업에 20여년간 종사해온 19차 당대회 대표인 호관구(胡冠九) 강소성 환경감측센터 부주임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 다년간의 사업에서 우리는 환경보호부가 우리 중심에 설립한 중점실험실을 플랫폼으로 삼아 공기, 수질, 토양 등 환경매개체 중의 200여종의 유기 오염물에 대한 모니터링 능력을 형성했습니다. 동시에 약 20가지 국가급 방법기준을 제정했습니다. 우리 실험실은 미국 환경보호국의 실험실과 일부 수치를 대비한 적이 있는데 수치의 일치성이 아주 높았습니다."
19차 대회보고는 반드시 녹수청산은 금산은산이란 이념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하며 자원절감과 환경보호란 기본 국책을 견지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화 복건성 환경보호청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총서기는 19차 대회보고에서 소강사회의 결승시기를 전면 건설하려면 3대 전쟁을 잘 치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중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오염물 예방퇴치 공격전을 잘 치르는 것입니다. 복건성은 중앙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오염물 예방퇴치의 공격전을 잘 치러 녹수청산, 푸른 하늘과 바다의 든든한 수호자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19차 당대회 대표들이 녹수청산의 수호자가 되어 강성한 중국에 더욱 많은 "아름다운"힘을 부여할 것이라고 언급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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