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2 10:16:03 | cri |
본 방송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고 있는 미국 서북부 농업지역인 몬타나의 스티브 데인스 상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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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은 언론 뿐만 아니라 미국 정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서북부 농업지역인 몬타나의 스티브 데인스 상원 의원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중미관계 미래에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하면서 양국 인민 특히는 젊은이들이 상대방 나라에 많이 다녀오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폭을 넓힐 것을 격려했습니다.
데인스 상원 의원은 일찍 대형 다국가회사 임직 기간 중국의 내지와 홍콩 등 지역에서 6년 동안 근무한 적 있으며 중국에 대해 깊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의 고향 몬타나주는 미국의 큰 농업 주이며 현지의 농목축민도 중국과 농업협력을 강화하고 이 주의 쇠고기와 밀 등 우질 농산물의 대 중국 수출을 추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마자 데인스 의원은 기자에게 중미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에 신심가득하다며 이 신심의 내원은 바로 양국 정상의 지속적인 밀접한 소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향1 데인스의 말)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해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양국 정상은 두번째 공식 회동을 가지게 됩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미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은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우리는 양호한 소통을 가졌습니다. 이날 아침 트럼프 대통령은 또 습근평 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19차 당대회의 폐막과 습근평 주석의 총서기 연임에 축하를 표했습니다."
곧 진행되는 회동을 언급하면서 데인스 의원은 조선반도 핵문제와 중미 양국의 경제무역관계가 양국 정상 소통의 중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양국이 양호한 소통을 유지하기만 하면 충돌은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향2 데인스의 말)
"저는 중국과 미국의 충돌은 피할 수 없다는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모든 관계에 의견상이는 꼭 존재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의견상이는 소통 루트가 원활하다면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굴기하는 대국과 기존 업적을 지키고 있는 대국의 충돌은 피할 수 없다고 하는 견해는 너무 단순하다고 봅니다. 사실상 아직도 많은 변수가 중미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근무한 자체 경력에 기반하여 데인스 의원은 민간 인문교류가 양국 관계 발전에 주는 영향은 비범하다고 특별히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양국 인민 특히는 젊은이들이 상대방 국가를 많이 방문하고 자국의 쌍무관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를 관찰하고 이해할 것을 격려했습니다.
(음향3 데인스의 말)
"저는 중국과 미국의 지방과 인문 측면 교류를 아주 지지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것은 기층 교류가 의심을 줄이고 상생협력을 촉진하는데 주는 영향이 보다 심원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지난달 저는 고향 몬타나에서 방문을 온 최천개 주미 중국대사를 접대하고 농업측면에서 몬타나 농민 농장주와 중국 상인 사이의 교류기회를 늘일데 대해 적극적으로 토론했습니다. 저는 미국 젊은이들이 중국에 대해 많이 알고 중국과 중국의 아시아 인국을 방문하는 것을 격려합니다. 또 중국의 젊이들도 미국을 많이 방문하길 바랍니다. 중국을 더 잘 알자면 미국인도 중국인이 자국을 잘 아는 것처럼 중국을 알아야 합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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