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업정보화실무회의가 25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회의에서는 2025년까지 중국이 제조강국대열에 들어서고 사이버공간 종합실력이 세계 제2제대의 잎장에서 달리며 2050년까지 제조업 종합실력이 세계제조강국의 선두를 차지하며 사이버공간 종합실력은 세계를 이끌도록 추동하며 세계적으로 선진적인 기술체계와 산업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진행된 실무회의에서 묘우(苗圩) 중국공업정보화부 부장은 2017년 이래 전국의 규모급 이상 공업증가가치가 약 6.5%성장했으며 단위당 공업증가가치 에너지 소모는 약 4%하락해 올 한해 목표 과업을 원만히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묘우 부장은 최근 5년간 중국은 '중국제조2025'등 일련의 중대정책을 출범했으며 신소재, 신에너지자동차,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공업인터넷, 사이버안보 등 분야의 상부설계가 날따라 완벽해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국가집적회로 산업투자기금을 설립하고 항공엔진 및 가스터빈 중대 특별프로젝트를 가동하며 자주적으로 대형비행기를 연구개발해 '제로' 돌파를 실현했으며 신지역 여객기가 사용에 투입됐습니다. 또 신에너지자동차 보급 및 응용면에서 세계선두를 차지하고 신소재산업의 혁신적 발전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으며 대국중기(重器)가 획기적 돌파를 가져왔습니다. 이동통신이 2G에서 3G로의 돌파를 기반으로 4G를 넘어 5G 시대를 열어가며 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꾸준한 노력을 거쳐 세계제1제조대국과 사이버대국 위상이 한층 공고해졌고 산업혁신은 이미 뒤를 따라가던데서 따라잡기, 나란히가기, 리더하기가 병존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으며 일련의 기업이 국제시장 제1방진에 들어섰습니다."

사실상 지난 몇년간 많은 중국 대중들도 공업발전이 가져다준 실질적인 혜택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정보네트워크건설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광네트워크 도시가 전면적으로 건설됐습니다. 묘우 부장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인터넷 속도제고 및 비용 인하에 한층 박차를 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50M 이상 광대역사용자 비례가 60%이상에 달하며 휴대폰의 국내장거리 전화 및 로밍 요금을 취소했으며 인민대중들의 획득감이 뚜렷이 강화됐습니다. 5G기술연구개발은 2단계 시험을 마쳤고 TD-LTE프로젝트도 국가과학기술진보 특등상을 받았습니다."

묘우 부장의 소개에 의하면 향후 중국은 사이버강국 건설 3년 행동을 전개해 지속적으로 정보인프라 공급능력을 제고하며 인터넷 속도제고 및 비용인하를 강화하고 100메가 광대역 보급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또 2025년까지 중국이 제조강국대열에 들어서고 사이버공간 종합실력은 전반적으로 세계 2위 방진의 선두를 달리게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035년까지 제조업이 세계제조강국대열의 중등수준에 달하도록 하고 공업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사이버강국을 초보적으로 건설하며 사이버공간 종합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2050년까지 제조업종합실력이 세계제조강국의 앞장에서 달리게 하고 사이버공간 종합실력은 세계를 이끌며 세계적으로 선진적인 기술체계와 산업체계를 구축할데 대해 명확히 했습니다.

상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중국은 일련의 정책을 출범하게 됩니다.

"하나는 산학연이 깊이있게 융합하는 혁신체계를 구축하며 두번째, 중국산업이 세계 가치사슬의 상단을 차지하도록 촉진하며 세번째, 정보네트워크기술과 실물경제, 특히는 제조업의 깊이있는 융합을 추동할 것입니다. 네번째, 군민이 융합해 깊이있게 발전하는 구도를 형성하고 다섯번째, 실물경제와 과학기술혁신, 현대금융, 인력자원이 협동적으로 발전하는 산업체계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회의에서 제출한 예상목표에는 또 2018년에 전국의 규모급 이상 공업증가가치가 약 6% 성장하고 규모급 이상 기업부문의 공업 증가가치 에너지소모가 4% 인하하며 텔레콤업무 총량과 인터넷업종,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의 소득이 각기 50%, 30%, 13%성장하게 하는 것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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