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8 10:55:08 | c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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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强郵)포럼--택배업 고차원 인재양성 및 산업혁신 발전 회의"가 7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의 택배 업무량은 이미 3년 연속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세계 택배업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40%에 달합니다. 특히 많은 택배업체들이 과학연구 투입을 계속 늘리면서 과학기술회사로의 전환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중국우정업 업무 총량과 업무 수입규모는 각각 3.6배와 2.7배 성장했습니다. 또한 택배업무량이 이미 연속 3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세계 택배업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40%에 달합니다. 현재 중국에 등록된 택배기업은 2만 2천개, 일 평균 택배 처리량은 1억건을 넘으며 택배가 고객에게 배송되는 시간은 평균 3일 미만입니다. 류량일(劉良一) 국가우정국 인사국 국장은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음향1]
"중국우정그룹회사의 업무규모는 이미 세계 우정의 앞 3위에 진입했고, 앞 8위를 달리는 택배업체 중 6개 회사가 구조조정을 마치고 상장해 중국 서비스업과 세계우정업 발전의 기적을 창조했습니다."
도약식 발전과정에 택배업은 집중도가 계속 향상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딩 컴퓨터 등 선진기술이 광범하게 응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택배업의 서비스 품질과 기업 효익이 크게 제고되었습니다. 미래를 전망하면서 방지붕(方志鵬) 중국우정택배물류주식유한회사 총경리는 중국의 택배업은 발전 잠재력이 여전히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음향2]
"중국에는 2만 2천개의 택배업이 있으며 총 수입은 4천억원 인민폐가 안돼 크지만 강하지 못합니다. DHL의 75%, UPS의 88%밖에 안되며 FedEx(페덱스)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때문에 국가우정국은 13차 5개년 계획에서 향후 업무량이 백억을 넘고, 업무 수입이 천억원을 넘는 3개 내지 4개의 '택배업 항모'를 형성할 목표를 세웠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인구 보너스가 점차 소실되는 배경에서 과학기술이 택배업체의 미래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대혁(大奕)상해우정과학연구원 마케팅센터 관계자는 택배업은 점차 과학기술회사로 전환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음향3]
"순풍(順豊)택배는 2009년에 순풍과학기술회사를 설립해 순풍의 여러 가지 업무 개발과 운영 및 유지보수,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진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핫한 무인기나 인공지능 등 분야도 망라됩니다. 원통(圓通)택배는 물류 공급사슬과 관련 산업 기준과 계토오하, 지능화의 수준 향상에 취지를 둔 국가공정실험실을 설립했습니다. 한편 경동(京東)X사업부는 물류에서 기술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비용절감과 효익증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택배업체로서 중국우정은 지난해 상해에 신중우과학기술회사를 설립해 중국 지능 물류와 지능 제조 국가팀을 구축했습니다."
과학기술에 힘입어 분류 로봇, 지능소포함, 무인기, 무인차 등 신기술이 택배업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습니다. 이양(李陽) 경동물류그룹 x사업부 생산실현관리부처 관계자는 현재 경동은 이미 여러 공급사슬의 무인화를 실현했다고 표했습니다. 그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음향4]
"경동의 무인시스템은 전부 자동화와 지능화 설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고에서부터 비축, 포장, 분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지능화와 무인화를 실현해 현재 일간 주문 처리량은 20만건에 달합니다. 경동의 무인기는 일상화 운영 범위와 항로를 한층 확대할 것입니다. 현재 서안(西安), 숙천(宿遷), 한성(韓城) 등지에 10여 갈래의 무인기 배송 항로를 개통했으며 일 평균 배송량은 1천건 이상에 달합니다."
회의기간 참석자들은 국제적 안목이 있는 현대우정인재를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산관학 연구 실천'의 협동발전을 강화해 전면 협력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기초연구 성과의 산업기술에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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