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1 17:02:29 | c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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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하는 일은 달라도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하나가 된 여성 단체가 있다.
다재다능하고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이들로 이루어진 이 단체는 바로 애심여성네트워크이다.
베이징 애심여성네트워크는 2007년 5월, 21세기 수도권 중청년 여성들이 고향 및 지역사회의 불우 이웃을 돕고 조화사회 건설에 일조하며 여성 및 가정의 행복을 도모하고 여성 간의 활발한 교류와 나눔을 통해 동반 성장하려는 염원에서 자원 결성한 민간 단체이다. 2012년 7월에는 영향력과 역할을 인정 받아 베이징시민족사무위원회 소속의 베이징시 민족친목회의 공식 단체로 지정되었다.
여성네트워크는 지난 11년 간 자선공익, 민족문화 전승, 차세대 양성, 회원 간 친목과 동반성장, 민족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를 취지로 다양한 공익 및 친목 행사를 다채롭게 펼쳐 여성들의 지혜와 활력을 선보여 왔다.
올해 5월로 11돌 생일을 맞이한 애심여성네트워크는 지난 19일 베이징에서 축하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 행사에서는 애심여성네트워크 제3대 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이란 초대 회장과 이정애 제2대 회장에 이어 이령 애심여성네트워크 문화원 전임 원장이 제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직장인이자 주부로 바쁘지만 저녁 시간을 쪼개 춤과 노래를 연습한 회원들이 멋진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영상으로 그들의 활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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