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현장(孫雪華 사진)

제24회 삼문협(三門峽) 황하문화관광축제 및 제6회 중국특색상품박람교역회가 25일 삼문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유구한 인문역사를 자랑하는 삼문협은 중국의 유명한 관광도시, 국가원림도시, 국가삼림도시로서 황하의 명주, 문화의 성지, 백조의 도시 등 미명을 갖고 있습니다. 황하문화를 매개체로 삼문협은 세계 각 지와 협력 및 우의의 가교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백조의 도시" 삼문협(巩衛東 사진)

26년래 삼문협 국제황하문화관광축제는 230만 황하자손들이 부지런함과 지혜로 엮어온 화려한 화폭이며 황하자손들이 진심과 열정으로 마련한 도시성연입니다.

전시된 상품들(高桠 사진)

전시된 상품들(李佳 사진)

이번 국제황하관광축제에서 2018년 중국-삼문협 모친하 횡단, 제5회 중국(삼문협)황하대합창, 제7회 중국(삼문협)만인텐트축제 및 2018년 백조국제뮤직시즌 등 활동은 축제의 문화적 함의를 한결 풍부히 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이란 상인(孫雪華 사진)

황하관광축제는 또한 투자무역상담을 추진해 중외 상인들을 위해 경제무역교류와 협력의 '골든교'를 구축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6기 중국특색상품박람교역회에는 '일대일로' 관련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3000여명의 상인들이 참석했으며 계약액은 450억원(RMB)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시회 일각 '일대일로' 특별 전시부스(孫雪華 사진)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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