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1 09:09:51 | cri |
중화민족의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광범한 시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문명, 화합, 적극,향상의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길림성 왕청현정부와 왕청현문화방송신문출판국(국장 하연)에서 주관하고 왕청현문화관에서 주최한"2018년 왕청현문화유산일맞이 및 단오절 조선민족민속활동전시회"가 5월16일,왕청현평풍산삼림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활동에는 왕청현가야하예술단,려명예술단,조선족예술단,로년상모춤예술단,장청예술단 등 왕청현민간문예단체에서 선발된 200여명 조선족할머니,할아버지들이 무대에 올라 무용 "물동이 춤" ,"봄을 노래하네","가대기춤 ","원생태농악무","탈춤" 등 15가지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문예종목을 선보였다. '조선족민속문화를 계승 발양하고 중국 조선족 뿌리 성지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민속문화전시, 미식전시, 풍정체험, 제품전시, 문예공연 등 풍성한 민속활동과 다양한 민속체험 행사들이 줄을 이어 관광객들에게 주렁진 볼거리와 놀거리들을 제공하였다.
이날 모든 활동은 5000여명 관중들의 축복과 환호속에서 오전 9:00시부터 오후 12:00시까지 왕청평풍산삼림공원에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되였다.
활동장면 왕청현신문보도센터 /특약기자 /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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