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5 10:24:11 | cri |
6월 14일,왕청현위선전부,현인민무장부,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현노년촉진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동만항일역사현판식이 왕청현소왕청(마촌)항일유격근거지유적지에서 거행되였다.
현판식에서 왕청현 후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 부주임 최금철이 중공동만특위가 지난세기 30년대에 동만지구항일투쟁가운데서 각종 곤난을 극복하면서 당원대오를 발전,장대히하고 당조직의 건설을 강화해 항일유격근거지를 건립하고 각족 군중들을 동원해 일본침략자에 저격하여 전국항일투쟁의 승리를 위하여 역사적공헌을 했다고 소개했다.
왕청현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류건신이 현무장부 정위 진록과 함께 "동만항일전쟁역사회랑"을 제막했다.
왕청현인민정부 부현장 상웅도가 동만항일전쟁역사회랑은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왕청진당위,대흥구진당위,장영가두당사업위원회와 왕청임업국 등 단위의 적극적인 지지와 방조하에 31개의 자연석과 45개의 조,한문 선전 전시문으로 꾸며졌다.31개 자연석은 1931년의 역사를 명기하고 45개의 조,한문 전시문은 왕청현이 1945년에 해방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동만항일전쟁회랑"은 제10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고수련이 직접 쓴것이다.
청년대표는 발언가운데서 선열들의 유지를 계승하여 전 현 광범한 청소년들을 이끌고 영원히 당의 말을 듣고 사회주의 새시대 계승자로 자라나겠다고 표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현인대 부주임 임금승,현정협 부주석 단연림, 현노년촉진회 회장 리국평 등 해당단위 책임자와 장영가두 부분적 간부와 "5로"대표,현민병응급소분대 대표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汪清县新闻中心 / 리강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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