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4 15:56:12 | cri |
연변애심청취자협회 회원이며 연길시노인뢰봉반성원이며 건공가두"칠색무지개"자원봉사자인 김봉선 할머니가 일전에 중공길림성당위원회 노간부국으로부터 <2017년도 이퇴직 간부"훌륭한 서기"> 영예증서를 받아안았다.
올해 68세인 김봉선 할머니는 1999년 3월 기업에서 퇴직한 후 조직관계를 가두에 넘겨오고 주민위원회 활동에 참가하였다.
김할머니는 지역사회 주임 겸 서기를 맡고 8년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였다. 특히는 노인과 장애인 등 약세군체를 힘껏 도우며 여러차례 <선진주임>, <우수여성간부>로 표창받았고 2007년에는 <자치주민족단결진보선진개인>으로. 2013년에는 <연길시10대뢰봉학습선진개인>으로, 2014년에는 <감동연길 도덕모범 연길 훌륭한사람>으로 표창받았다.
지역사회 주임직에서 은퇴한후 위원직을 맡고 기층 당지부서기를 맡아하였다. 그는 당원대오가 엄중히 노화되고 거동이 불편한 당원들이 많은 곤난을 극복하면서 노인들의 실정에 맞게 학습과 활동을 해나가며 당원 자질제고에 모를 박아 해마다 선진당지부로 표창받았다.
사회와 주민구역에서도 공산당원답게 모범을 보이며 애심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불우이웃을 도와 그의 가정도 여러차례"모범가정". "행복가정"으로 표창받았다.
김봉선 할머니는 연길시에서 유일하게 길림성 당위원회 노간부국으로부터 <훌륭한 서기>로 표창 받은 기층 당 사업자이다.
박철원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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