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1 14:59:12 | cri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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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발전에서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은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했습니다. 특히 금융기구들이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을 상대로 융자를 늘리고 금융서비스 능력과 수준을 한층 향상하여 민영기업과 영세기업들이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적극 인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초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민영기업이 당면한 융자난문제를 해결하고저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왕조성 부주석은 30일 베이징에서 한시기동안 노력한 끝에 관련 조치들이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9월말까지 영세기업을 위한 포용적 대출잔고가 동기대비 19.8% 성장한 8조9천억원 RMB로 다른 대출금의 동기대비 성장율보다 7%이상 높으며 대출잔고가 있는 영세기업이 1600만개로 동기대비 406만개 늘어 '두가지를 늘리는' 목표를 단계적으로 이루었습니다. 민영기업의 대출금 잔고가 이미 30조4천만원이 됐으며 성장폭이 아직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왕조성 부주석은 다양한 요인의 영향으로 현재 민영기업은 "융자가 어렵고", "융자비용이 높다"면서 금융의 유효한 공급에 일정한 격차가 있는 외에 민영기업도 자가 구조조정과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건설은행 전국립 동사장은 영세기업의 "융자가 어렵고", "융자비용이 높은"것은 세계적인 난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대적인 과학기술을 활용한다면 영세기업의 융자 수속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효율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영세기업에 관한 정보가 아주 적었으며 특히 많은 부서는 정보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사회에 개방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모듈을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현재 국무원은 '정보의 무인도'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공되는 세무와 상공, 전기사용량 등 수치에 근거해 영세기업의 대출가능성을 교차적으로 확인하고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습니다."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상업은행 18개가 3분기 영세기업들에 제공한 포용적 대출금의 평균금리가 낮아졌으며 기업의 융자원가가 일부 절감됐습니다. 보험분야에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계로 50만개 정도의 영세기업에 신용보험과 대출보장보험을 제공해 영세기업의 신용을 향상하고 영세기업이 대출을 받도록 담보했습니다.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왕조성 부주석은 향후 금융기관은 민영기업을 지원하고 민영경제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더욱 주력할 것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감독관리에 있어서 은행업 금융기구들이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에 대한 지원을 개진하고 늘리도록 정책적으로 격려, 인도하는 외에 은행보험업기구들이 발전전략과 시장포지셔닝으로부터 출발해 민영경제와 영세기업을 보다 중요시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실적심사와 평가, 격려체제를 한층 개진하여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에 서비스를 잘 하도록 하며 신용대출 부분에서는 신규대출에 있어서 민영기업과 영세기업의 비중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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