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6 10:24:47 | cri |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이하 수입박람회)가 11월 5일 상해에서 성대히 개막했습니다. 한우덕 한국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소장은 본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수입박람회는 중한 양국의 경제협력을 더한층 확대할 뿐만아니라 글로벌 기업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우덕 소장은 제1회 수입박람회는 세계에 중국이 계속 시장을 개방하려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이는 한중 양국이 더한층 경제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4억에서 5억명에 달하는 중등권 소득의 인구를 갖고 있고 또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년 평균 6.5% 이상의 경제성장율을 유지하는 국가로서 그 시장 매력은 예측할 수 있다며 한국의 대중국 수출은 수출 총액의 25-30%를 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은 세계에 더한층 시장을 개방하려는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이는 한국으로 놓고 말하면 좋은 소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우덕 소장은 중국의 이번 박람회는 한국 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들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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