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6 10:48:20 | cri |
어느덧 일년 사계절의 마지막 계절에 들어섭니다.
춘하추동을 맞고 보내는 인생의 한해가 또 저물어지니 올 한해는 어떻게 지냈는지? 자랑거리는무엇이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선인들은 입동이 되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겠는가고 근심부터 앞섰다는데 지금은 따스한 난방에 찬바람 막을 수 있는 옷들을 입으면 추운 줄 모르고 겨울을 지낼 수 있으며 풍성한 음식으로 굶을 걱정 없으니 입동에 따르는 것이 근심이 아니라 즐겁게 보낼 계획들뿐입니다.
입동 관련 속담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답안생략)
올해 양력 11월 7일에 드는 입동날도 따스할 듯 싶습니다.
퀴즈 문제 토론에 참가한 분들로는 김봉숙, 김봉선, 김연옥, 김명자, 김순옥, 김희숙, 김화순, 김련옥, 최금자, 박계옥, 신계숙, 리해숙, 리영자, 김순애,김옥자,박금숙, 태봉선, 김정자, 안봉숙, 김순숙, 박순자, 최화원, 황룡술, 정운봉, 최화원, 박일룡, 박경만, 박웅두, 박상국, 박철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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