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국정협위원 500여명이 20일 국가박물관을 찾아 "위대한 변혁-개혁개방40주년 경축 대형전시"를 관람했습니다. 개혁개방의 경험자인 그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을 다해 계속 각 분야에서 개혁개방이 끊임없이 깊이있게 진행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진행중인 "위대한 변혁-개혁개방40주년경축 대형전시"는 다각도, 전경식으로 중국이 1978년부터 개혁개방이 실시된 40년간의 휘황한 여정을 집중적으로 전시했습니다. 전국의 첫 개체상공호 영업허가증, 첫 전매특허 증서, 첫 공개발행주식... 대량의 소중한 역사사진과 실물, 모형전시들이 중국 개혁개방 40년간 평범하지 않은 역사행정을 견증했습니다.

참관과정에 정협위원들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소감을 나누었으며 깊이있게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과학원 과학기술발전전략자문연구원 번걸(樊杰) 부원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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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30년도 채 안되는 시간으로 발전한 나라들이 백년넘어 걸어온 도시화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20%도 채 안되던 도시화율에서 지금은 60% 가까이 되어 중등발전한 나라들의 도시화수준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경진기,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지역 등을 포함한 세계적 영향력을 과시하는 일련의 도시군이 생겨났으며 경제실력이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가난구제에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으며 빈곤발생율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2020년에 가서 중앙의 배치에 따라 맞춤형 가난구제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게 되며 절대빈곤인구가 기본상 중국에서 해소됩니다."

전시현장에서 "천궁2호" 우주정거장실험실, 상아3호 달탐측기, "교룡호"잠수기, "천하3호" 슈퍼컴퓨터, 부흥호 고속철 ...등 과학기술진보의 "중국속도"는 전국정협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황로기(黃璐琦) 전국정협위원, 중국공정원 원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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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많은 분야에서 우리는 뒤따라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세계 과학기술의 선두를 바짝 따라가다가 차츰 나란히 달리기 시작했고 그후 일부 영역에서 앞장서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40년래 제3산업과 비공유제기업은 접수와 취업의 주체로 되었습니다. 안휘 소강 마이크로 기업의 혁신창업기지의 사진앞에서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공중앙당학교 교수인 정원죽(丁元竹) 선생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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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농촌에서 시작했고 농민치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80년대 중기 저는 비효통(費孝通) 교수에게서 사회학을 배웠는데 향진기업에 대한 연구를 경상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그 당시 90년대 정경이 눈앞에 떠오릅니다. 개혁개방과 더불어 비공유경제가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정협위원들은 또한 오늘날 중국 각 업종은 예전의 수량과 속도에 치중하던데로부터 점차 높은 품질의 발전을 추구하는 새로운 단계에로 접어들었으며 동시에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인민들의 생활복지를 제고하며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역내 발전불균형을 해결하는 등 새 시대 명제가 생겨났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정협위원, 중공중앙문헌연구실 장굉지(張宏志) 부주임은 앞으로 개혁의 전면심화, 계속 개방을 확대하는 정신을 고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전시를 참관한 전국정협위원들은 대부분 올해 초 처음으로 당선된 위원들로 자부감과 책임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번걸 전국정협위원은 개혁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직책과 책임을 다해 개혁개방을 끊임없이 깊이있게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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