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중국은 신시대 금융발전의 요구에 적응하는 신형의 표준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습니다. 금융표준은 정부의 단일한 공급으로부터 '정부+시장'의 다원화 공급으로 전변되고 있습니다. 인민들의 재산 안전을 보장하는 강제표준의 건설은 다음 단계의 중국 금융 표준화 건설에서 중점으로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의 안전문제는 중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6년 전 중국인민은행은 '인터넷 뱅킹 시스템의 정보안전 통용규범'이라고 이름한 문건을 발표했습니다. 이 문건은 인터넷 뱅킹 시스템의 허점 우환을 해결하고 인터넷 뱅킹 시스템에 존재하는 안전문제를 전면 예방할데 대한 관련 규범을 목적성있게 제기했습니다. 이 규범의 발표와 실시는 중국 인터넷 뱅깅 시스템의 안전수준을 유효하게 제고했으며 인터넷 뱅킹 시스템의 정보안전 보장능력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하뢰(夏雷) 초상은행 정보기술부 부총경리는 최근년간 초상은행은 이 규범을 지침으로 삼아 빅데이트에 기반한 소매의 지능적인 위험통제 플랫폼을 합격선에 올렸다고 하면서 고객의 행위와 설비, 환경 등 다차원의 정보에 따라 고객의 거래에 전방위적인 감시통제와 보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인터넷 뱅킹의 위험에 대한 예방통제능력을 유효하게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하뢰의 말)

"우리는 해마다 외부 기구를 찾아 측정, 평가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감독관리부문에서도 늘 우리 이곳에 와서 회계심사를 하고 온라인 규범에 만족하고 있는가를 봅니다. 새로운 공격방법이 나타나면서 안전조치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인터넷 뱅킹 규범에 대한 요구로 우리도 계속 앞으로 진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뱅킹 시스템정보안전 통용규범'은 최근년간 중국이 금융업 인터넷 안전 관리와 위험 예방을 위해 제정, 실시한 많은 규범중 하나일 따름입니다.

비록 기타 업종에 비해 중국의 금융표준화는 늦게 시작했지만 발전은 아주 빠릅니다. 1991년, 중국 전국 금융표준화 기술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위원회는 중국의 금융표준 건설이 정식으로 걸음을 뗐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중국 전국금융표준화기술위원회 부주임위원인 이위(李衛) 중국인민은행 과힉기술국 국장은 현재 중국은 새시대 금융발전의 수요에 적응하는 신형의 표준화 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으며 금융표준은 지금 정부의 단일한 공급으로부터 '정부+시장'의 다원화한 공급으로 전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목되는 점은 중국에서 또 국제금융표준화 행사에 깊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융표준이 추적연구로부터 실질적인 참여와 전변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72명의 전문가를 등록하고 이 기구의 표준화 수정과 제정 실무조 24개에 가입했습니다. 중국은 법정 디지틸캐시의 안전을 망라한 표준의 편제에 깊이 참여하고 있으며 은행제품봉사 설명서 서술 규범과 비은행 지불정보시스템의 안전 등 여러 금융국제기준의 제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위 국장은, 다음 단계에 또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여 중국 금융표준화 작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민들의 재산안전을 보장하는 강제표준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특별히 언급했습니다.

(음향4 이위의 말 혼합)

"현재 금융영역에 아직도 강제적인 표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표준화법에 따라 생명과 중대한 재산안전에 강제표준을 제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인민페 기구 영역에서 금융 강제표준이 없던 상황을 돌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과학기술과 과학기술의 감독관리, 금융제품의 표준을 다그쳐 제정하고 금융업의 종합통계와 녹색 금융, 혜택을 주는 금융 등의 표준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위 국장은 또한 금융표준화의 구축 영역에서 '영입'과 '진출'을 함께 중시하며 국제 선진표준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동시에 국제표준 제정에 참여하는 것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