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전체 아나운서, 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8년은 어느때와도 달리 개혁개방 40주년을 뜻깊게 맞은 한해입니다. 뜻깊은 한해에 전체 직원 여러분께서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아름답고 견정한 목소리로 국제 방송을 하여 일년을 아주 감개무량하게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금년은 몇일밖에 남지 않았으며 섭섭한 2018년을 또 보내게 되는군요. 국제방송을 통하여 여러 나라와 국내에는 많은 청취자들이 늘고 있으며 그 감상은 시간이 가면서 더 뜻깊게 글을 보내는 것이 느껴지며 생동한 사실과 서로 우호적인 감정이 흐름을 알려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 내용을 요청하며 전체 직원 여러분 건강과 사업에서 휘황한 성취와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축원합니다.

그럼 아래에 12월 퀴즈를 보내렵니다.

(답안생략)

매년마다 어기없이 돌아오는 동지는 우리 민간 조상들로부터 기억을 어기지 않는 팥죽을 상상하게 됩니다. 저도 팥과 찹입쌀가루를 준비하고 동지날에 팥죽을 하려고 합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함께 맛 보았으면 생각합니다.

여기에 함께 한 분들로는 박봉선, 김수복, 최윤희, 김춘실, 안인숙, 최정숙, 최봉금, 심옥선, 김숙자, 리금숙, 박금녀, 김봉운, 정명숙(13명)입니다.

장춘시 남관구 조선족 노년협회 애청자 제2분회 2조

김춘실 올림

2018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