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16:09:50 | cri |
1월8일, 터키와 이집트,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 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문화와 미디어 분야의 전문인사들로 구성된 제7시즌 "실크로드 명인 중국행" 참관단이 베이징의 고궁과 중국국가박물관을 찾아 중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산업의 발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방글라데시" 데일리 선"집행 편집 시하라라흐만[우측]이 베이징 고궁에서 해설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楊賓촬영]
고궁은 일명 자금성이라고도 합니다. 고궁은 명나라와 청나라 때의 황실궁전이며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월 8일 오전, 참관단 일행은 베이징의 고궁을 찾아 태화전, 건청궁, 어화원 등 곳을 돌아보면서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고궁의 아름다움을 기록했으며 베이징의 빛나는 황실문화를 만끽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칸다올반드 주간지"편집장이며 칸다하르 기자센터 회장 조리인 압둘라 마틴 아미리가 베이징고궁에서 촬영)[葛寧遠 촬영]
"칸다올반드 주간지" 편집장이며 칸다하기자센터 회장 조리인 압둘라 마틴 아미리 는 고궁은 아주 위대한 건축물이며 중국인민들의 지혜와 땀이 슴배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궁이 수백년의 역사가 있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보존이 잘 돼있는것을 보면 고대문화유산과 역사문화에 대한 중국정부의 중시정도를 느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관기간 그는 고궁의 문화 창의성 제품에 대해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그는 "이런 아름다운 문화 창의성 제품에는 중국 역사 문화의 요소가 융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적 심미 취향도 들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아주 절묘하게 결합돼 오래된 문화에 활력을 부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압둘라는 고궁의 문화재 고적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근본적인 원인이라며 아울러 문화 창의성 제품이란 참신한 형식으로 고궁을 홍보한다면 고궁에 대한 관광객들의 흥미를 한층 동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관단 일행 중국국가박물관 참관)[楊賓촬영]
1월 8일 오후 참관단 일행은 중국국가박물관을 찾아 "위대한 변혁-개혁개방 40주년 대형 전시"를 돌아보면서 개혁개방후의 중국경제 사회발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집트의" 경제"지 편집 미야 파흐리 만수르는 참관이 아주 인상 깊다고 말했습니다. 참관을 통해 사미야는 개혁개방이 중국에 가져다준 거대한 영향이 각 분야에서 구현된 것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그는 전시는 중국의 보도매체가 전통미디어에서 옴니미디어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으며 개혁개방이후 중국문화산업의 진보를 보여주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전시는 개혁개방이후 성과를 총화한것만이 아닌 중국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며 국가의 진보를 위해 중국인민들이 끊임없이 분투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파키스탄 FM98 중국파키스탄우의방송국 사회자 타스우르 저만 바바르씨가 기자의 취재를 받고 있다)[우측] [楊賓촬영]
"하루동안의 참관을 거쳐 저는 중국의 많은 우수한 문화와 정신은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동안의 일정이 끝날 무렵, 파키스탄FM98 중국-파키스탄 우의방송국 사회자 타스우르 저만 바바르씨는 '고궁에서 고대 중국인들이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집 문앞에 커다란 항아리를 두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계획적이고 목적성있는 정신은 개혁개방 40주년 전시에서도 엿볼수 있습니다. 개혁개방이후 중국인들은 지금 한걸음 한걸음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타스우르씨는 기자에게 중국은 지금 자체의 문화분야의 우위를 발휘해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문화에 짙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점을 잘 활용해 중국은 지금 고궁이나 중국국가박물관 등 문화기구 및 고대와 현재의 문화보호와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그로부터 중국관광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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