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2 14:43:09 | cri |
연변시조창단에서는 지난해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시조창을 전승발전시키고 조선족 풍정문화를 폭넓게 홍보하는 길에서 단합해 땀동이를 흘려기꺼운 성과들을 거두었다.
그들은 전통 시조창을 열심히 보급하는 외에 단원들마다 시조창작에 열을 올리고 새로운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지난해 그들은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전통가옥을 지켜가며 200여차의 공연으로 국내외 유람객들을 맞이하였으며 또 관광성수기에는 장백산행 호화열차에 올라 시조창이며 민요들을 선보이군 하였다.
전통적으로 해마다 경로원 방문을 이어가며 경로원 노인들에게 효도의 선물을 전하고 참신한 민속프로들로 노인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민요를 즐기는 시조창인들은 주와 시에서 진행되는 여러가지 기념행사와 민요콩클에도 용약 참가해 많은 상을 안았다.
송구영신의 날 희망찬 한 해를 맞으며 건국 70돐을 경축하는 새해에는 더 많은 새 프로를 창작해 연변을 찾는 국내외 손님들에게 더 멋진 홍보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철원 2019. 1.5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