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성은 25일 조선이 재채 핵실험을 한데 대해 관심을 표시한 한편 관련소식을 자세하게 심사조사한 후 최종 판단을 내릴 것을 호소했습니다.
러시아 이따르 타스 통신은 이날 러시아 외무성 보도국 관원의 말을 인용해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했다는 관련 소식이 러시아측의 주목을 불러일으켰지만 최종 결론을 내리기전 반드시 이에 대해 자세하게 심사조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테르팍스지가 전한데 의하면 조선경내에서 이날 리히터 4.7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지진은 폭발로 초래된 것과 유사하다고 러시아원동남 유즈노 사하린사크지진감측소가 실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