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은 이번 회담은 국공양당 지도자들이 올해에 들어서서 갖게 되는 첫 회동이며 회담에서 이룩하게 되는 중요한 성과가 양안 각계와 해외여론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 대만연구소 왕건민 연구원은 호금도 총서기와 오백웅 주석의 회담은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특히 향후 국공양당교류를 공고히 하고 완벽화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중대한 추진적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만담강대학 대륙연구소 장오악 소장은 지난해 5월이래 양안관계가 쾌속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였는데 이것은 양안인민의 기대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