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대변인은, 대규모적인 살상무기와 핵무기의 전파가 세계 평화와 안전에 갖다주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26일 "핵전파방지안전창의"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그러나 한조간에 달성한 남북해운협의가 계속 적용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부시 정부는 2003년 "핵전파방지안전창의"를 제기했습니다. 이 창의는 대규모적인 살상무기와 관련설비의 전파를 방지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이 기구에 가입한 95번째 나라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