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욱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베이징에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25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차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하면서 중국정부는 이에 견결한 반대를 표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조선이 재차 핵실험을 진행한후 유엔안보리사회는 이미 이와 관련해 긴급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조욱 대변인은 26일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도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주장하며 냉정하고 타당하게 이에 대응하고 협상과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해당각측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의 전도에 언급해 마조욱 대변인은 중국측은 조선측이 비핵화 약속을 지켜 사태의 한층 악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관련행동을 중지하고 6자회담 궤도에 돌아올것을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계속 해당나라들과 함께 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