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행정안전부는 26일 유족과의 협상을 거쳐 노무현 전대통령 영결식을 29일 서울시 중심의 경복궁에서 진행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노무현 유족측은 25일 영결식에 참가하는 각계인사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서울시 중심의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치를 것을 희망했습니다. 한국 정부인사가 26일 밝힌데 의하면 이명박 한국 대통령이 29일 오전 노무현 영결식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와 유족들이 노무현의 장례를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협상한후 한국 중앙과 지방 정부는 전국 각지들에 1백개에 달하는 빈소를 설치했고 민간단체가 설치한 빈소는 2백여개에 달하며 추모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노무현 한국 전대통령 사망 3일째인 25일 저녁 현재 노무현의 고향마을을 방문한 조문자가 적어도 40만명을 초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