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이사회가 26일 올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네바에서 제7차 장관급 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로크웨르 세계무역기구 대변인이 이날 제네바에서 선포했습니다.
로크웨르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회의의 주제는 세계무역기구 다각무역체제와 현 세계경제환경"이며 회의 초점의제는 세계금융위기가 다각무역체제에 가져다준 도전과 이로 인한 사회문제입니다.
라미 세계무역기구 간사장은 이날 총이사회 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는 위기가 체제에 가져다준 "압력 테스트"를 맞이하게 되며 이런 정세에서 여러 성원들은 더욱 강한 염원으로 도하담판의 새로운 돌파를 추동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