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통신은 27일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조선이 26일 밤 동해안지역에서 한매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조선은 25일 핵실험 후 이미 5매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조선은 이미 현지시간으로 26일 21시 10분경 조선 동부 수역에서 지대함 단거리 미사일 한매를 발사했고 "한국 정보부문은 현재 상황을 요해"하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은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한 목적은 가능하게 "미국과 일본의 정찰기가 조선 영공에 접근해 조선 핵실험 정보를 수집하지 말도록 경고"함과 동시에 "핵시험후 최대한 군사위력을 과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