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출판한 대만의 주요 신문들은 모두 이번 회담의 성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연합보"는 제1면 첫 머리 기사로 "호금도-오백웅회담"의 관련 성과를 보도했습니다.
기사는 특히, 호금도 총서기가 회담에서 "멀리 내다 보려면 한층 더 높이 올라야 한다"는 시의 한구절을 인용하면서, 양안관계가 새로운 시작점에서 앞으로 발전하려면, 전체 민족의 발전의 높이에서 서서 ,부단히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만 "경제일보"는 이날 제1면 첫 기사로 이번 "호금도-오백웅회담"을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대만 "중국시보"는 이날 특별판을 만들어 "호금도-오백웅회담"을 보도하고 오백웅의 이번 방문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보도는, 오백웅의 이번 "윈윈방문"은 향후 양안이 경제협력체제협의 담판을 시작하는데 새로운 국면을 창조해 새로운 발전 주축을 개척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