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 제 11차 회의가 2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 유럽본부 만국궁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8일까지 지속됩니다. 회의기간 회의에 참가한 여러 나라대표들은 충돌지역민간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극도의 빈곤으로 초래된 인권문제, 피교육권과 강점된 영토의 인권상황 등 의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회의에서는 또한 유엔인권고위급판무관의 사업보고와 여러 특별보고원의 전문보고를 청취하게 됩니다.
유엔인권이사회의 규약에 따라 인권이사회는 해마다 3번이상의 회의를 소집하는데 총회기는 10주일간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