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는 김정일 령도자는 단천시 마그네슘공장, 제련소와 광산 기업소를 돌아보았다고 썼습니다. 그는 시찰중에 현단계 공장기업소의 주요임무는 고수준의 생산 정상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대담하게 새로운 기술을 인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공장 기업소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자체 역량과 지혜에 의거하여 새기술,새발명을 부단해 탐구 창조하고 특색있는 과학기술 영력을 개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날 또한 김정일령도자가 인민군소속 문예예술 공연을 관람한 소식도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시찰과 공연관람의 구체적인 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6월이래 조선 매체들은 김정일 령도자의 시찰과 공연 관람 소식을 여러차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