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부총리를 수행해 제2차 중일경제고위층대화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진덕명 상무부장은 7일 일본 토시히로 니카이 경제산업상과 도꾜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지적재산권협력 강화, 세계무역기구도하라운드담판 추진, 무역보호주의 방지 등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했으며, 중일경제고위층대화에 적극 참여해 협력을 추동하는 문제에서 많은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진덕명 상무부장은, 중일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중일경제무역협력은 이미 전방위적이고 심층차적이며 호혜호리와 윈윈의 양호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융위기의 준엄한 형세에 대응해, 양국이 제2차 중일경제고위층대화를 진행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계속 양자협력을 강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공동으로 무역보호주의의 만연을 방지하며 세계무역기구 도하라운드담판을 추진해, 아시아경제의 안정과 세계경제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토시히로 니카이 경제산업상은, 일본측은 중일경제고위층대화를 아주 중시한다고 하면서, 쌍방이 양국기업의 협력에 양호한 비지니스환경을 마련하며, 아울러 다각과 지역경제협력을 진일보 추동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