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은 6일 40여세의 미국적 중국인 여성 한명이 유입성 신종플루에 감염되었다고 확진했습니다. 이는 사천성에서 발생한 두번째 유입성 확진병례입니다. 7일 발견된 네건의 병례중 한명은 이 환자의 딸이고 그외 세명은 모두 이 환자와 함께 구채구 관광을 다녀온 사람들입니다.
현재 확진된 환자들은 모두 성도시 전염병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들과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가이드 등 도 부동한 정도로 발열증세를 보여 현재 관련부문의 격리관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