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베이징, 요녕, 강소, 복건 등 4개 지방에서는 수생생물자원 증식방류활동을 동시에 가졌습니다. 4개 지방에서 연동으로 증식방류활동을 하는것은 중국에서 처음입니다.

농업부 진효화 부부장은 활동가동의식에 참석해, 현재 중국 증식방류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고 사회 참여도가 높아져 양호한 경제효익과 생태효익, 사회효익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올해 국무원은 증식방류에 대한 자금투입을 강화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술한 4개 지방 외에도 전국의 기타도시들도 방류활동을 가졌습니다. 최근 1억마리에 달하는 물고기, 새우, 게,조개 종묘들이 광동성 20개 부두에서 방류되었으며, 1000만 마리의 건강한 치어들이 중국의 제일 큰 담수호인 강소성 번양호에 방류되었습니다. 중국 청해호에서도 잉어 치어 방류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생생물자원 증식방류는 이런 자원의 고갈위험에 처한 천연수역에 치어를 방류해 자연 종류 군체를 회복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어업자원 회복 및 수역생태환경 회복의 수단이자 어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도경입니다.

최근년래 중국 각지의 증식방류 규모는 해마다 확대되고 사회참여도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