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부총리는 제2차 중일 경제고위층대화는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으며 많은 중요한 공통인식과 적극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쌍방은 현재 중일관계에 적극적인 발전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인정한 한편 반드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과 양국정부가 확정한 경제협력프로젝트를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쌍방은 양국 무역과 투자의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는 것을 매우 중시했고 쌍방 관련 부문이 지적재산권보호와 농업, 정보통신과학기술, 지진과학기술 등 영역의 협력문서를 체결했습니다. 쌍방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가 양국 경제무역협력의 중점 영역이라는데 합의했습니다.
쌍방은 계속해 책임적인 태도로 지역 및 국제경제, 금융협력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과 아울러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무역기구 도하라운드담판이 조속히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며 무역과 투자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